2020 상반기 LunchTalk Report

Entrepreneurship Lunch Talk

Entrepreneurship Lunch Talk(이하 Lunch Talk)은 KAIST 학내 기업가정신을 불어넣기 위해 학기 중 매달 진행되고 있는 기업가정신 특강 프로그램입니다. 2020년 런치톡은 COVID-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Youtube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즐기는 Entrepreneurship Lunch Talk !

April 대한민국에서 소프트웨어 회사로 살아남기 – 체커 황인서 대표

현대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 중 하나는 데이터입니다.  고객, 판매, 광고, 유입 데이터 등 셀 수 없이 많은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의미 있는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데이터가 필수적이기 때문이죠.  이런 추세에 따라 시장에는 데이터를 수집, 정제, 분석, 시각화 하는 솔루션이 셀 수 없이 많이 있지만, 다양한 솔루션을 상황에 맞게 연결하고 통합할 수 있는 솔루션은 부재한 상태입니다.  설령 데이터 수집, 분석, 시각화 솔루션을 각각 도입하여 연계했다 하더라도, 데이터 및 개인정보 유출 이슈로 기업 구성원들에게 높은 수준의 보안을 강요하고 있어, 데이터 업무 효율 및 생산성은 매우 떨어진 상태입니다.

게다가 대기업의 경우 대부분 자체적인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BI(Business Intelligence), DI(Data Intelligence) 플랫폼을 천문학적 비용을 들여 구축하거나, 시장에 있는 매우 고가의 솔루션을 내부 시스템에 통합하는 형태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어, 스타트업을 비롯한 SMB(Small Medium Business) 영역에 있는 회사에게는 적절한 비용으로 데이터 업무를 통합하고 혁신하는 것이 더욱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체커는 국내 구독자 1위 데이터베이스 IDE, SQLGate를 개발/판매하고 있고 어떤 대한민국 데이터 회사보다도 데이터베이스와 데이터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이 높으며,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2020년 첫 온라인 런치톡은 체커의 황인서 대표님과 함께 1시간이라는 시간동안 “한국에서 소프트웨어 회사로 살아남기”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

May 슬기로운 스타트업생활 –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이용관 대표

블루포인트는 2014년 설립된 기술창업 분야 전문 투자 액셀러레이터 입니다.  반도체 스타트업 플라즈마트 창업자인 이용관 대표님이 회사 매각 후 엑시트 자금으로 설립했습니다. 지난달까지 사물인터넷(IoT), 로봇, 소프트웨어, 바이오 분야 등 151개 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이들 스타트업의 기업가치는 1조3000억원으로 추산됩니다. 1호 투자기업이었던 ‘아론’이나 ‘토모큐브’ 등은 해당 분야에서 가장 앞선 기술력을 인정받는 스타트업으로 꼽히며, 지난해 피부암 진단·분석 스타트업 ‘스페클립스’는 뷰티전문업체 셀리턴에, 실내 위치측정 기술을 개발한 ‘폴라리언트’는 쏘카에 각각 인수되었습니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이용관 대표님께서 5월 강연을 맡아주셨습니다.

이용관 대표님의 창업, 그리고 엑시트 경험을 녹여낸 흥미로운 강연을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June (#1) 의사가 쏘아올린 창업의 꿈 – 힐세리온 류정원 대표

힐세리온은 지난 2014년 휴대용 무선 초음파 기기를 개발한 기업입니다.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태블릿과 연동이 가능한 무선 초음파 기기 `소논(SONON)`을 출시한 기업이며, 소논은 내과 산부인과 등에서 사용되는 100㎏이 넘는 하이엔드 초음파 진단 기기를 휴대용으로 만든 제품입니다. 무게는 370g에 불과하며 부피가 크고 무겁던 기존 초음파 진단기를 손바닥 정도 크기로 축소시켰습니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에 연결해 환자 초음파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의사에서 첨단 의료기기 관련 벤처사업가로 변신하신 힐세리온 류정원 대표님께서 “의사가 쏘아올린 창업의 꿈”이라는 주제로 서울 힐세리온 본사에서 멋진 강연을 들려주셨습니다 🙂

June (#02) How We Redefine Productivity for the Future of Work – SWIT 이주환 대표

Swit은 팀 메신저와 업무관리를 결합한 협업도구를 서비스하는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스타트업으로 작년 3월 공식버전 출시후 현재 2천여 고객사와 1만여 팀들이 사용하는 서비스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에는 세계최대 스타트업 커뮤니티인 Startup Grind Global Conference 2020에서 133개국에서 참여한 4천여개 스타트업중 우승을 하며, 올해의 성장 스타트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6월의 Special 런치톡은 SWIT의 이주환 대표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
Slack, Notion등  이미 여러 협업툴을 사용하고 계시다면, SWIT 으로 완벽한 협업을 경험해보시면 어떨까요? +_+

상반기, 온라인으로 첫 진행된 Entrepreneurship Lunch Talk! 이번에도 너무나도 좋은 인사이트를 주시는 연사님들과 함께여서 뿌듯했습니다.

하반기에 돌아올 런치톡도 기대 많이 해주실거죠 -?!

16th E*5 KAIST (`20 상반기) – Online

KAIST 대표 학생창업지원 프로그램

E*5 KAIST (16th)

  • 18개팀 참가

    총 78명

  • 기간

    2020. 4. 21 – 2020. 6. 19

  • 우수팀

    최우수팀 1팀 / 우수팀 2팀 / 특별상(발전상) 1팀 / Activity 우수팀 1팀



최우수팀


TOVDATA



우수팀(2위)


모바휠



우수팀(3위)


재이랩스



특별상(발전상)


튜너스



Activity 우수팀


모선생

  • Mentors

    16기 멘토단

김용건

김용건

멘토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부사장

전화성

전화성

멘토

씨엔티테크 대표이사

김기준

김기준

멘토

카카오벤처스 부사장

전태연

전태연

멘토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파트너

  • Seniors(선배창업자)

    E*5 KAIST에 기 참가했던 선배 창업자

오정민(3기)

오정민(3기)

(주)하얀마인드 대표

홍창기(8기)

홍창기(8기)

(주)H2K 대표

신호욱(13기)

신호욱(13기)

(주)셀렉트스타 대표

  • Details

    MIssion + Activity 수행


MISSION내용세부 일정Activity
Mission 1.
Business Model
비즈니스 모델 수립 통한 사업 아이디어 구체화 및 개선교육(online) : 4/21
코칭(online) : 4/22
평가(online) : 4/23
계속
Mission 2.
Customer Discovery
목표시장 이해 및 분석을 통한 아이디어의 사업화 검증교육(online) : 4/28
코칭(online) : 정기 및 상시로 진행
평가(online) : 5/21
계속
Mission 3.
Pitch Deck
아이디어의 사업계획 수립 등 사업 Overview교육(online) : 5/26
코칭(online) : 정기 및 상시로 진행
평가(online) : 6/19
계속
MISSION FINAL 평가Overview PitchingFinal 평가(online) : 6/19계속

25개 팀 중, 1차미션을 통해 선발된 18개의 프로젝트팀은 각각의 미션 수행을 통해 각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진행하였으며, 각 미션은 교육, 코칭, 평가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E*5 KAIST는 COVID-19의 여파로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하였다. 3차미션 평가인 최종평가(Mission Final) 시에는 최종 피칭 대상 12개 팀만 KAIST창업원에 방문하여 피칭하고, 평가위원들은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피칭에 대한 코멘트와 평가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미션 교육


미션 코칭 (By Seniors)


미션 평가

미션별 멘토 1인이 교육을 담당하였으며, Senior(선배창업자) 3인이 전담 팀을 정기/상시 코칭하였다. 교육과 코칭을 통하여 미션별 수행한 내용에 대하여, 평가를 통해 우수팀에게는 추가 지원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Mentoring



Teamwork


Networking



Research


Field Trip



Etc.

프로그램 동안 멘토를 방문하여 멘토링(Mentoring)을 받고, 분야별 전문가와 만나 이슈를 해결하며(Networking), 창업 기업을 방문(Field Trip), 시장조사(Research) 등의 활동이나 팀 미팅(Teamwork)을 수행한 내용들을 ‘CLASSUM’에 업로드함으로써 Activity를 수행하였다.


Show Your Idea,

E*5 KAIST

Startup팅 X 스튜디오씨드 “100여개국 고객사들과 함께 일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ProtoPie 창업기” 후기

2020년 마지막 상반기 Startup팅은 프로토파이로 더 알려져 있는 스튜디오 씨드와 함께 했습니다. COVID-19로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었지만 140명 이상의 참가자가 참여했으며 1시간 이상 진행되었지만 지루하지 않고 유쾌했던 강연이었습니다. 프로토파이란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프로토타이핑 툴입니다. 현재 100개국의 사용자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구글, 닌텐도, 라인 들과 같은 글로벌 기업에서도 이용 중에 있습니다. 프로토파이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김수 대표는 KAIST 창업 전 구글과 네이버에서 인터랙트 디자이너로 재직했으며 2013년 퇴사 후 창업했습니다. 창업 전 다양한 글로벌 경험이 많은 도움, 네이버, 구글 재직할 때 1/4 중국, 1/4은 미국, 1/4은 한국, 1/4 비행기 안에서 시간을 보내며 창업 아이템을 구상하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스타트업팅은 크게  프로토파이를 창업하게 된 이야기, 글로벌 프로덕트 만드는 법, 해외경쟁사들과의 어떻게 경쟁해야 하는가  3가지 chapter로 나누어서 전개되었습니다.

Protopie Stories behind thd protopie

Protopie는 디지털 디바이스를 위한 프로토타이핑 툴로 개발자가 개발 전 리소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테스트하는 프로토타이핑 툴입니다. 프로토타이핑 툴을 만들면서 디자이너들을 배려하여 코딩없이 쉽게 디자인을 할 수 있는 툴을 만들었습니다. Protopie 이름의 뜻은 Prototyping as easy as pie의 줄임말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Studioxid-xid는 Exceptionally Intelligent Design의 줄임말로 공방이라는 Studio가 붙여서 완성된 이름입니다. Xid-seed처럼 디자이너들이 싹을 틔우는 회사였으면 좋겠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스튜디오씨드는 2014년에 설립되었고, 2017년 1월에 프로토파이 서비스를 상용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튜디오씨드는 기업에서 디자이너들이 쓸 수 있는 생산성 툴을 만드는 회사이며  B2C 서비스도 하지만 기업용 소프트웨어도 함께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리더는 4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3명이 KAIST출신으로 구글, 삼성전자, 네이버,전세계 디지털 에이전시 회사 Publicis 경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현재 스튜디오씨드는 100개국 고객사 아시아, 유럽, 미국 등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고프로,모토로라,텐센트 등과 함께 협력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하반기 출시될 제품의 디자인을 프로토파이를 이용하여 제작했습니다. 구글 크롬북 OS도 이 툴을 사용했고, 닌텐도, HBO의 석세션2에서 디지털 디바이스를 쓰는 장면이 많은데 배우들의 연기 등도 리모트로 컨트롤 할 때 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Born global- Global product made in Gangnam Korea

김수 대표님은 구글에서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일하며 남는 시간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고,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니즈가 있는지 테스트하게 되었습니다. 구글은 창작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에 가능하였고 개발자와 함께 프로토타입과 관련된 베타 서비스를 만들어 실험해본 결과, 반응이 있어 구글을 퇴사하고 창업의 길로 가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창업을 도전하게 된 동기에는 다양한 것이 있었는데 구글에서 사람들에게 큰 임팩트를 줄 수 있었지만 내가 만든 내 것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이 창업으로 이끌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팀을 구성할 때는 같이 일해보며 검증할 필요가 있다는 팁도 함께 주었습니다.

알파버전을 클라우드 베이스로 알파버전 툴을 만들어 알리바바에 가서 테스트를 하게 되었는데 스튜디오씨드가 알리바바에 간 이유는 그 당시만 해도 중국 네트워크 상황이 좋지 않아  패킷 관련된 문제들이 많았기에 성공하면 이익이 클 것으로 예상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첫 버전은 실패했고, 그 이유는 디자이너가 제작을 할 때 이용하는 이미지 용량이 큰데 연결하는 중간에 패킷이 손실되며 이미지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점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이후, 김수 대표님과 팀원들은 위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테크 크런치 상하이에 가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프리세일을 하기도 하며 사업을 전개해나갔습니다.

Battle to win-Product,Marketing,Sales,Strategy

2017년 1월 처음으로 프로토파이 서비스를 상용화하였습니다. 프로토파이의 의외로 1호 고객은 베트남이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베트남은 아시아를 타겟팅한 아웃소싱 전진기지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베트남을 시작으로 스튜디오씨드는 글로벌을 향해 갈 수 있었습니다.

2020년 1월에 다양한 디자인 관련 매거진에서 올해 뜰 것 같은 프로토타입 디자인 툴에서 스튜디오씨드가 선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글로벌 프로덕트를 만드는 것은 쉽지 않고 힘든 시간도 있었는데 함께 한 공동창업자들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창업은 혼자보다는 여러명이 함께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추천했습니다.

한국에서 창업하는 것이 예전에는 어려웠지만 요즘에는 코로나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있기에 K프리미엄이 생기며 시선이 조금은 달라진 것 같다고 합니다. 또한 투자사들이 한국 스타트업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엔지니어 인건비가 적게 들기 때문이고 한국정부에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도 많기에 창업에 활용하길 추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튜디오씨드는 원래 올해 미국에 세일즈 오피스를 세우려고 했는데 코로나 상황으로 잠정적으로 연기된 상황입니다. 김수대표님은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 6개월은 세계를 순방하며 사용자도 만나고 의견을 듣기도 하는데 올해는 코로나 상황으로 묶여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큰 스케일로 고민하는 것을 연습을 해야하며 Think big, Scale up, Generalize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치밀하게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야구의 데이터를 보면, 구글은 MLB에서 네이버는 KBO의 데이터 소스가 다르기에 시스템의 구조가 변경이 크지 않게 연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타트업들이 망하는 이유는 현재 만든 제품이 시장을 찾지 못해서의 이유도 있다고 하며 스타트업을 시작했으면 제한된 시간안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제로투원이라는 책에서 독점해라 경쟁하지마라. 라고 하는데 김수대표님은 이 말에 동의하며 많은 사람들이 경쟁이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독점할 수 있는 시장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과 비즈니스를 좋게 만드는 것은 다르기에 고려해야 할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Product people, Business people, Tech people이 조화롭게 있을 때 스타트업이 성공할 확률이 높고 하나의 타겟을 정해서 시기적절하게 비즈니스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며 강연을 마무리하였습니다.

Q&A 및 소통

이후 이어지는 시간에는 사전질문과 실시간 질문들이 이어졌습니다. 일반적인 질문인 학교에서 배운 것 중 창업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내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변했습니다. 창업한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열정, 의지, 체력도 중요. 가능하면 창업은 직장생활 후에 해보길 권한다고 말했습니다. 랩에서 창업하는 경우도 있지만 돌아갈 곳이 있다는 생각에  최선을 다하지 않고 팀원을 만날 수 있는 풀이 적기에 경험을 쌓은 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시장을 타겟으로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는 미국시장을 초기시장으로 바라보고 있는 스타트업-미국 사용자들에게 소프트웨어를 팔고 싶은거지? 엑싯모델을 고민하는건지 를 정해야한다고 말하며 생각보다 한국법인과 미국법인을 세우는 데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고 답변했습니다. 그렇기에 목적에 따라 결정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질문 중 하나인 스튜디오의 채용은 어떻게 되는건가? 라는 질문에는 스튜디오씨드의 채용은 구글의 채용프로세스를 간략화하여 스튜디오 씨드 채용프로세스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프레이머X와 프로토파이가 다른 점은? 투자를 받는 과정에서 어려운 점은? 등의 질문에 만족할 만한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스튜디오씨드는 프로토파이를 서비스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하며 프로토파이의 툴이 사용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하루빨리 해결되어 미국에 오피스를 런칭하여 더 많은 기업들, 사용자들이 프로토파이를 사용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현재 스튜디오 씨드는엔지니어, 비즈니스 쪽 채용을 진행 중에 있기에 많은 지원 바라고 다음 번 스타트업팅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Startup팅 X 마스오토 “자율주행 스타트업 마스오토 이야기” 후기

2020년 상반기 Startup팅 두 번째 시간은 화물차 자율주행 스타트업으로 알려진 마스오토입니다. COVID-19로 인해 Youtube스트리밍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였습니다. 온라인 생중계였지만 많은 분들이 실시간으로 강연을 들으며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스오토는 화물 트럭을 위한 자율주행 시스템을 만드는 회사로 3년 정도 되었습니다. 이번 스타트업팅의 주제는 엔지니어 5명과 초기펀딩 4억을 가지고 어떻게 국내 최고의 자율주행 기술을 만들 수 있었을까 입니다. 마스오토 박일수 대표님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먼저 창업을 시작하게 되며 자울주행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내용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박일수 대표님은 처음 창업을 시작했을 때는 자율주행에 관심이 없었지만 학부에서 배운 기술을 활용하고 머신러닝을 이용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고 찾다가 자율주행 시뮬레이터를 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2017년 창업을 시작하면서 시뮬레이터를 잘 만들어서 국내외 많은 자율주행 회사들이 사용하게 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이에 자율주행 시뮬레이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율주행을 알아야한다고 생각했고, 실제로는 적용하기에 한계가 있어 가상으로 하는 게임을 만들어서 테스트하며 시작하였습니다. 자율주행=컴퓨터 과학 + 수학 이라는 결론을 내려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자율주행 기술로 어떤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화물운송이라는 결과로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화물운송업체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화물운송 자율주행 기술 적용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자율주행 회사를 만들기로 하면서 마스오토는 투자를 받기 위해 찾아다녔을 때 투자사로부터 기존의 자율주행 회사들과의 남다른 경쟁력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다른 자율주행회사들과 달리 연구경력이 부족했던 터라 처음에는 쉽지 않았습니다. 이에 포트폴리오를 쌓기 위해 KAIST Lab의 한 곳과 협력하여 차를 만들고 자율주행과 관련한 기술을 개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KAIST 내에서 충분한 테스트를 거친 후 진전이 있었을 때, 서울로 올라와 카카오벤처스로부터 투자를 받을 수 있었고 본격적으로 화물차 자율주행 기술로 뛰어들어갔습니다.

한국에서 자율주행을 하기 위해서는 국토부에서의 허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나 국토부의 허가를 받기는 쉽지 않습니다. 마스오토는 이러한 장애물을 이기고 국내 최초로 카메라만 사용해서 국토부 임시운행허가를 취득하여 공도에서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국내 최초로 서울~부산까지 운전자 개입 없이 약 5시간 30분동안 완전 자율주행을 하였습니다. 완전자율주행은 차선을 유지하면서 앞차랑 간격을 유지하는 터라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마스오토는 해냈습니다.

마스오토는 국내투자 뿐 아니라 엑셀러레이터로 유명한 Y-combinator로부터 투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19년 11월 이후, 2020년 화물운송 시작을 목표로 국내 화물운송 회사들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자율주행을 통해 직접 운송을 하고 자 합니다. 다른 자율주행 회사에 비해 아직은 3년밖에 안 된 회사이지만 적은 투자액과 소수의 멤버 5명으로 마스오토는 지금까지 성장해왔고 앞으로 더 기대되는 회사입니다.

마스오토가 성장하게 된 요인에는 엔지니어들의 힘이 컸습니다. 소프트 엔지니어링에서는 한 명의 특급 엔지니어가 A급 엔지니어 10명보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화물차를 만들면서 고속으로 달리는 트럭에는 레이더보다는 카메라가 더 효율적이었고 멀리 보고 관찰하기에는 카메라가 더 적절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기존의 센서를 사용할 경우 많은 사람이 필요했기에 마스오토는 적은 수로 일하기에 카메라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은 안전을 위해 카메라와 다른 센서를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스오토가 생각하기에 데이터 기반으로 머신러닝 기술을 개발하여 자율주행차를 만드는 것이 완전 자율주행에 가까워지는 길 같습니다. 마스오토는 사람 개입없이 데이터를 자동화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여 효율적으로 자율주행을 위한 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강연 이후에 사전에 미리 받은 질문들과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질문들에 대해 선별해서 대표님께서 답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창업을 결심하게 된 동기, 자율주행 회사들이 상용화되는 것이 어려운데 마스오토는 이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가, 5명의 역할을 어떻게 나눌 수 있었는가, 어떤 오픈소스를 사용하고 있는지 등의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많은 자율주행 회사들과 달리 마스오토는 화물운송차 라는 특징으로 더 발전될 것이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할 수 있는 회사입니다. 화물운송 자율주행의 시대를 열 마스오토의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다음 번 스타트업팅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KAIST Startup팅 X 스페이스워크 후기

2020년 KAIST Startup팅은 COVID-19의 영향으로 Youtube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첫번째 기업은 프롭테크 스타트업 스페이스워크와 함께 했습니다. 스페이스워크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랜드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공공기관 및 NH농협은행 등과 MOU를 맺으며 토지 가치를 최대로 실현시키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프롭테크-이경엽CTO

첫번째 순서는 인공지능과 프롭테크라는 주제로 이경엽CTO님의 발표로 시작되었습니다. Proptech=Property + Technology 의 신조어입니다. 부동산(토지,건물 등)에 기술을 접목시킨 분야입니다. 프롭테크의 시장은 핀테크를 이어서 성장하고 있으며 부동산, 중개, 공유경제의 개념이 도입되기도 하였습니다. 기술과 플랫폼으로 시장과 고객의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입니다. airbnb 와 같은 공유경제가 v 2.0이며  빅데이터를 이용하거나 기술을 활용하고 기존 시장을 돕는 기업이 v 3.0인데 스페이스워크는 v 3.0에 해당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은 자산유형(주거용, 상업용 등) 및 서비스 형태(중개, 정보제공, 시공, 관리, 공유, 금융 등)와 기술이 결합하여 프롭테크의 다양한 분야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보통 자산운용사와 전문가들은 큰 규모의 부동산을 다루는 반면 스페이스워크는 기술과 자동화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최적화된 건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복잡한 건축관련 법규로 인해 수익추정이 어렵고 같은 지역내에서의 편차도 크게 발생합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영역이기에 기술로 해결이 필요하게 되는데 스페이스워크는 부동산의 개발 전과 후의 가치를 기술로 예측하여 고객들을 돕고 있습니다. 스페이스워크는 토지주와 투자자에게 정보제공(가치평가)를 제공하고, 유동성을 제공(매수자문 및 자산운용 모델)하고 있으며 공인중개사, 컨설턴트, 공공기관, 건축사와 이해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스페이스워크는 딥러닝을 활용하여 비선형적인 문제를 푸는 데 활용하며 공공데이터를 가지고 데이터 엔지니어링을 거쳐 건축 알고리즘과 머신러닝을 거쳐 결과를 도출해내는 Tech Pipeline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스페이스워크는 심층 강화를 이용한 세계 최첨단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건물의 외곽을 잡고 주차를 계획하고 용도를 배분하고 자동화된 가치평가 모델을 통해 산정하고 있습니다. 랜드북이라는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2019년 한 해동안 랜드북을 활용해 검토된 토지 면적이 약 15만평으로 약 1조 5000억원입니다. Monthly Active user 18000명 이상이고 Daily Active user 1500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워크는 현재, 전산학, 물리학, 기계공학, 건축학 등의 전문가 및 석박사들이 모여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며 전문성을 추구하고 다양성을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프롭테크 개발자와 기술자의 실제 업무 이야기1- 풀스텍 개발, 오해와 진실-전원민 Web Engineering Manager

두번째 강연부터는  프롭테크 개발자와 기술자의 실제 업무 이야기에 대한 내용으로 3명의 개발자가 들려주는 실질적인 개발 이야기였습니다. 먼저, 풀스텍 웹 개발에 대한 강연으로 전원민 웹 엔지니어 매니저님이 강연하였습니다.

풀스택 웹 개발은 Front-end(html, css,javascript로 화면을 구현 및 운영), Back-end(php,python,ruby,c# 등의 언어로 만들어진 framework로 서버를 구현 및 운영), Devops(on-primise or cloud 환경의 시스템 구축 및 운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웹 개발자들은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능력은 Git,Basic Terminal Usage, Data structures & Algorithms, GitHub, Licenses, Semantic Versioning, SSH, HTTP/GTTPS and APIs, Design Patterns, Character Encodings가 있습니다. 하나씩 살펴보면 Front-end는 웹기반이기에 인터넷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Back-end는 언어도 다양하고 통신에 대한 이해나 다른 기술들에 대한 이해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Front-end는 비교적 통신을 이용해서 데이터를 받아서 조작하는 정도에 대한 것에 그치지만 Back-end는 데이터를 쌓고 수정,삭제 및 관리하기에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도 요구됩니다. Devops는 실제로 제품들이 어떤 시스템에서 이루어지고 많은 트래픽들을 다루기 위한 방법이 요구되는 스텝입니다. 이 모든 스텝들을 다 잘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에 규모에 따라 필요한 개발방법을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시작 규모의 스타트업이라면 Stack을 선택하고 제품을 만들며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유니콘 전후의 스타트업이라면 해당 스택에 대한 전문가들이 존재하고 조직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Full Stack개발자가 되고 싶다면 Specialist가 아니라 generalist가 되는 것을 추천합니다. Front-end는 다 아는 것이 좋고  Back-end는 기업의 특성에 따라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Devops는 Network와 Linux, window 등 os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필요하고 cloud경험은 필수입니다. 그러나 기술만큼 중요한 것은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며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합니다.

프롭테크 개발자와 기술자의 실제 업무 이야기2- 스페이스워크에서의 데이터 사이언스-홍주환 Data Scientist

데이터사이언스는 프롭테크 3.0이 도래하고 있는 가운데 크게 3가지 분야로 나뉩니다. 먼저, Smart Buildings:부동산 관리에서는 센서기술, IOT기반의 빅데이터를 통해 건물 제어 자동화를 이루고 에너지 소모를 최적화하고 있습니다. Shared economy에서는 Airbnb, Wework로 대표되는 부동산공유 플랫폼이 속합니다. 매순간 쌓이는 사용자 빅데이터를 사용하는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al estate Fin tech:prop+Fin tech 분야는 중개 및 임대 서비스, 투자 및 자금조달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부동산 감정평가 서비스를 통해 토지, 건물을 포함한 모든 부동산 가치평가 자동화를 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워크도 이에 해당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감정평가는 정밀평가와 대량평가 로 나뉘는데 대량평가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량평가는 통계적 모형으로 모집단 전체의 부동산 가치를 일시에 산정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AVM(대량평가)을 활용할 수 있는데 담보물 평가(주택담보대출 등 부동산관련 금융상품을 위한 담보물 가치 추정), 과세기준 산정(재산세, 종합소득세, 상속, 증여세 등 각종 세금의 과세기준), 경제학적 측면(토지, 주택시장의 수요 공급 변화 양상 파악 및 예측, 정책 수립), 재무관리적 측면(부동산을 포함한 자산 포트폴리오 관리), 부동산 개발사업 평가(개발 전,후의 가치산정을 통한 사업성 평가)을 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개발사업 평가가 현재 스페이스워크가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추후 개발사업 평가 뿐 아니라 경제학적, 재무관리적 측면과 결합하여 AVM을 통해 사업성이 좋은 곳을 선제적으로 포착하려는 비즈니스 모델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전통적 부동산 대량평가 방식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데이터 사이언스를 이용하여 스페이스워크는 비모수적(non-parametic) AVM을 개발 진행 중에 있습니다. 부동산가치를 특정함수로 정형화하지 않고 다양한 함수 자체를 탐색하고 있으며, 연구자의 주관을 최소화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가치함수를 찾고 있습니다. 여러 비모수 모델기반 기계학습 알고리즘 활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형태의 함수를 탐색합니다. 이에 스페이스워크에서는 문제설정->데이터 수집->데이터 가공-> 데이터 탐색(통계적 전처리)->모델구축(다양한 비모수적 알고리즘)->결과공유(기술, 사업팀)를 통해 AVM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워크는 AVM을 공간적(현재 범위->전국->해외), 시간적(미래적 가치, 장기적 계획), 용도적(소형 주거용 부동산-> 상업용, 농업용 토지 등)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워크의 AVM은 단순한 가치평가 모델을 넘어서 부동산 투자 포트폴리오 최적화에 활용하고, 건축설계 심층강화학습모듈에 부동산 가치를 최대화 하기 위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프롭테크 개발자와 기술자의 실제 업무 이야기3-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컨테이너 기반 빅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하기-이준표 Data Engineering Manager

이어서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컨테이너 기반 빅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하기라는 주제로 이준표 Data Engineering Manager님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개발자들이 궁금해하는 기술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데이터 엔지니어링이란 Source 데이터를 Target으로 옮기는 과정 및 절차를 비즈니스 로직에 맞게 시스템(자동)화하는 것입니다. 데이터 엔지니어링과 같이 중요한 업무는 데이터 파이프라인입니다. 데이터 파이프라인은 줄여서 ETL로 불리는데 데이터를 추출(Extract)하여 사내DB나 외부 서버, 클라우드에 API, 크롤링 등의 방식으로 가공, 정제(Transform)한 후 저장하는 과정입니다. 파이프라인을 시스템(자동화)하기 위해서는 파이프라인 매니지먼트가 필요합니다. 파이프라인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컨테이너라는 기술이 요구됩니다. 컨네이너는 어플리케이션을 구동환경에서 논리적으로 격리하는 기술입니다. 컨네이너는 가벼우므로 시스템 운영체제 수준에서 빠른 시작과 적은 메모리로 가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관성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환경에서 컨테이너로 패키징된 어플리케이션을 일관성 있게 배포 및 실행이 가능합니다. 컨테이너 매니지먼트에도 툴이 있는데 단일 또는 복수의 시스템을 추상화하여 컨테이너 구동 환경을 제공하고, 컨테이너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재가동,확장,복제 컨테이너의 시스템 리소스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워크에서는 소스 데이터를 추출하여 부동산, 금융 등의 분야별 데이터에 저장을 해서  랜드북 등으로 서비스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스페이스워크는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해 데이터파이프라인을 구성합니다.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성하는 Task를 개발하는 다양한 개발 주체(DS,DE)를 중심으로 Task마다 실행에 필요한 라이브러리 및 관련 종속 항목의 상이함을 통해 Task들의 배포, 테스트 등을 안정적인 수행할 수 있는 환경과 프로세스가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컨테이너기반 파이프라인을 조성할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 제품이 증가함에 따라 소스 데이터가 증가하여 Task 수나 Task 당 컴퓨터 리소스가 증가하기에 확장하고 있습니다.

4명의 강연자분들의 챕터별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사전에 받은 질문들을 바탕으로 실시간 Q&A로 이어졌습니다. 질문에 맞는 강연자분이 답변을 하며 참가자분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수 있었습니다. 제조업에서 스타트업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가, 부동산 입지에 따른 가치 설정을 할 수 있을 만한 것에 대한 데이터가 존재하는가, 스페이스워크의 테크니컬한 부분이 비즈니스에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에 대한 프로세스는 어떠한가, 빅데이터 파이프라인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 등에 대한 질문에 대해 스페이스워크가 대처하고 있는 방법들, 조언들을 해주었습니다.

현실적인 조언과 답변을 통해 인공지능과 부동산 업계, 스타트업에 대해 알게 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면으로 할 수 없는 안타까움이 있지만 실시간으로 시청해주시며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번6월 Startup팅을 기대해주세요.

15th E*5 KAIST (`19 하반기)

KAIST 대표 학생창업지원 프로그램

E*5 KAIST (15th)

  • 18개팀 참가

    총 66명

  • 기간

    2019. 9. 20 – 2019. 12. 13

  • 우수팀

    최우수팀 1팀 / 우수팀 2팀 / 특별상(발전상) 1팀 / Activity 우수팀 1팀



최우수팀


HUGy



우수팀(2위)


딩브로



우수팀(3위)


그라인더



특별상(발전상)


Ant



Activity 우수팀


트루밸류

  • Mentors

    15기 멘토단

전화성

전화성

멘토

씨엔티테크 CEO

김용건

김용건

멘토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부사장

김기준

김기준

멘토

카카오벤처스 부사장

엄은경

엄은경

멘토

빅베이슨캐피탈 수석심사역

  • Seniors(선배창업자)

    E*5 KAIST에 기 참가했던 선배 창업자

황민영(2기)

황민영(2기)

(주)비디오팩토리 대표

오정민(3기)

오정민(3기)

(주)하얀마인드 대표

홍창기(8기)

홍창기(8기)

(주)H2K 대표

  • Details

    MIssion + Activity 수행


MISSION내용세부 일정Activity
Mission 1.
Business Model
비즈니스 모델 수립 통한 사업 아이디어 구체화 및 개선1박 2일 Camp로 진행(9.20~9.21)계속
Mission 2.
Customer Discovery
목표시장 이해 및 분석을 통한 아이디어의 사업화 검증교육 : 9월 24일
코칭 : 정기코칭 및 상시코칭
평가 : 11월 5일
계속
Mission 3.
Pitch Deck
아이디어의 사업계획 수립 등 사업 Overview교육 : 11월 12일
코칭 : 정기코칭 및 상시코칭
계속
MISSION FINAL 평가Overview PitchingFinal 평가 : 12월 13일계속

25개 팀 중, 1차미션을 통해 선발된 18개의 프로젝트팀은 각각의 미션 수행을 통해 각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진행하였으며, 각 미션은 교육, 코칭, 평가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미션 교육


미션 코칭 (By Seniors)


미션 평가

미션별 멘토 1인이 교육을 담당하였으며, Senior(선배창업자) 3인이 전담 팀을 정기/상시 코칭하였다. 교육과 코칭을 통하여 미션별 수행한 내용에 대하여, 평가를 통해 우수팀에게는 추가 지원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Mentoring



Teamwork


Networking



Research


Field Trip



Special Tutoring

프로그램 동안 멘토를 방문하여 멘토링(Mentoring)을 받고, 분야별 전문가와 만나 이슈를 해결하며(Networking), 창업 기업을 방문(Field Trip), 시장조사(Research) 등의 활동이나 팀 미팅(Teamwork)을 수행한 내용들을 ‘CLASSUM’에 업로드함으로써 Activity를 수행하였다.


You Want Startup,

E*5 KAIST

  • Photos

    3개월 간의 기록들

2019 Safari Party – Report

2019 Safari Party

KAIST에는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조성과 관련하여 힘쓰고 계신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실제 창업을 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는 학생창업팀, 연구과제의 사업화를 주도하는 교수님들, 창업을 지원하는 행정부서들, 창업팀을 만나기 위해 방문이 잦은 VC들까지. KAIST창업원에서는 학내 에코시스템 조성에 이바지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의미를 표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네트워킹의 장(場)을, 에코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갖춘 치열한 환경을 의미하는 “SAFARI”라고 명명하였습니다.

Session 1 – E*5 KAIST Alumni Homecoming

Session 2 – Safari Talk

Session 3 – Power Dinner & Networking

Session 1

KAIST 대표 창업지원프로그램인 “E*5 KAIST”가 19년도 하반기 프로그램을 통해 15기수를 배출하였습니다. 2012년부터 시작된 E*5 KAIST의 반가운 Alumni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을 먼저 준비하였습니다. 당시 준비중이었던 것을 실제로 창업해 지금까지 이어온 분들부터 VC로 변신한 분들, 심지어 이 자리에서까지 영업이사로서 최선을 다해 영업하시는 분들까지, 실로 다양한 삶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박현욱 연구부총장님께서도 완전히 똑같은 방식으로 1분 간 자기소개를 하신 만큼, 모두가 “Safari”의 한 일원으로 함께할 수 있는 자리였기에 더욱 의미가 컸습니다. 2020년, 2021년, 2030년에 그 수가 더욱 늘어날 E*5 KAIST Alumni들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Session 2

[주제]

학내 Startup Eco-system 조성을 위한 논의

[패널]

박용근 교수(물리학과) / 신승원 교수(전기및전자공학부) / 윤용진 교수(기계공학과) / 윤준보 교수(전기및전자공학부)

김기민 대표(더카본스튜디오) / 김재원 대표(엘리스) / 오정민 대표(하얀마인드) / 이준영 대표(비에이비랩스) / 황경민 대표(브이픽스메디칼)

포토월이 있는 무대에서 진행되었던 첫 번째 세션이 끝나고, 전면 메인무대로 포커스를 옮겨 패널토의 세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창업지원실장 이충환 교수님의 사회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특히, 대학원생의 연구과제 창업이 화두에 올랐는데요. 패널 교수님들께서는 연구실 연구과제에 기반한 창업을 독려하면서도, 주의할 사항들과 놓치지 않아야 할 포인트에 대해 예리하게 이야기하여 주셨습니다. 학생창업자들의 현실적인 이야기 역시 학생창업을 꿈꾸는 많은 청중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대학원생의 신분으로 창업을 했던 다섯 분의 학생창업자와 KAIST교수님 네 분의 다양한 인사이트들이 오고 갔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Session 3

두 세션이 끝나고, 만찬이 있었습니다. 행사 내내 한 켠에서 모두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던 디너 케이터링 음식들을 드디어 맛볼 수 있었습니다. 함께 마련된 수제맥주 역시 이번 행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길거리였습니다. 수제맥주가 마련된 장소는 네트워킹 시간 내내 가장 핫한 코너였습니다. KAIST 박사과정 출신인 외국인 학생이 창업한 브루어리 기업에서 직접 양조한 맥주였기에 그 의미 또한 남달랐습니다.

저녁식사와 함께 반가운 얼굴들을 마주하고 행해졌던 네트워킹의 시간은 늦은 시간까지 계속되었습니다. KAIST창업원은 “KAIST Safari”에서 활동하고 있거나 혹은 거쳐간 KAIST동문들을 응원하며, 2nd Safari Party를 통해 이 생태계를 더 풍성하게 꾸려나갈 것입니다.

KAIST Startup팅 X 직방 후기


2019년 하반기 KAIST Startup팅의 마지막 시간은 직방과 함께 하였습니다. 직방이라고 하면 대한민국 2명 중 한 명은 핸드폰에 설치되어 있는 부동산 관련 어플리케이션으로 유명합니다. 집을 구할 때 부동산을 가기 전 직방을 거쳐 시세를 확인합니다. 직방은 소셜커머스로 시작하여 부동산업계로 확대된 곳입니다. 최고의 전문가들이 서로 배우며 성장하는 곳으로 급성장을 이루며 이제는 전세계가 주목하는 직방입니다.  직방은 전세계 부동산 앱의 3번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직방에서 일하는 KAIST선배 4인방과 하는 4인 4색 토크가 해커톤 랩에서 진행되었습니다.

Proptech 부동산에 대한 기술적 디지털 혁명-김정민 님/개발팀 리드



첫번째 순서는 개발팀의 리드인 김정민 님의 발표였습니다. 최근 대한민국에서는 프롭테크라는 용어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프롭테크는 부동산(property)+ 기술(Technology)입니다. 많은 부동산 업계에서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동산과 AR/VR을 접목시킨 회사들도 있습니다. 해외의 경우에는 이 분야에서 고도화된 회사들이 더 많습니다. 프롭테크 회사들은 기존에도 존재하였지만 최근들어 1조 44억원정도가 해당분야에 투자 유치 금액으로 있을 만큼 규모가 커졌습니다. 현재, 직방은 직방 외에 다음부동산, 호갱노노,네모(상가사무실),우주(쉐어하우스), 큐픽스(3D)의 브랜드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시세를 제공하고 있는 것은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공공데이터와 직방 데이터 활용(머신러닝)으로 실거래가를 측정하고 있는 부분도 있는데 이는 아직 실험단계입니다.

한국의 프롭테크 중 하나인 어반베이스라는 곳은 모든 세상에 존재하는 공간들을 가상현실로 연결하려는 회사입니다.  위에서 말한 큐픽스는 직방이 전략투자한 곳으로 사진들을 바탕으로 입체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사진 몇 장으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직방에서 이 기술을 접목하여 VR Photo Wall을 제공 중에 있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부동산 시장뿐 아니라 해외의 모습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외의 경우에는 시세 예측 시스템을 가진 회사들이 많습니다. 미국은 단독주택이 많아 실거래가를 측정하기 어렵지만 Zillow라는 회사가 유명합니다. 일본에서는 챗봇을 통한 집 중개봇이라는 이탄디 라는 회사가 존재합니다.

부동산 시장은 이제 기술과 접목하여 프롭테크라는 형태로 발전되었습니다. 부동산을 직접 방문하거나 공인중개사를 통하지 않고 집을 구매하는 세상은 가까워질 겁니다.

돈이 되는 데이터 이야기-최정남 님/데이터 분석팀 리드


두번째 발표는 데이터 분석팀의 리드 최정남 님입니다. 돈이 되는 데이터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하였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 데이터를 사고 파는 비즈니스도 많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법적 규제가 존재하여 장벽이 있습니다. 요즘 시대에는 데이터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데이터의 비즈니스적 가치는 금융권에만 편중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모든 접점이 앱으로 옮겨가 여러 산업군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다양하고 많은 산업군에서 데이터를 균등하게 나누고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가치 창출이 가능합니다.

직방도 앱사용자의 편의성과 재방문을 위해 개선하려는 노력을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법으로 실현하려고 합니다. 어떤 아파트를 사람들이 좋아할까 라는 질문은 돈과도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사용자의 데이터와 실거래가 데이터를 합쳐서 데이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에게는 귀중한 정보로 부동산이 가진 데이터의 힘은 큽니다. 그렇기에 데이터에 대한 길은 넓고도 크고, 직무 기업 선택의 기회도 열려있습니다. 데이터의 힘을 주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경험한 대기업과 스타트업 매력 비교-황태근 매니저/개발팀



세번째 시간은 내가 경험한 대기업과 스타트업 매력 비교라는 주제로 개발팀의 황태근 매니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황태근 매니저님은 여러 대기업을 거쳐 스타트업인 직방으로 이직하였습니다. 직방에 합류한 지 얼마되지 않아서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실제적인 비교를 잘 해주셨습니다. 대기업은 모두가 알다시피 많은 사람들이 기존의 시스템 하에서 교육을 받고 운영합니다. 그에 반면 스타트업은 적은 사람으로 한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일해야 하며 수평적 구조에서의 복지가 존재합니다. 대기업은 잘 갖춰진 시스템 하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전문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권위적인 문화가 여전히 존재하고 사내 정치 문화, 의전같은 버려야 할 문화들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갈 길을 잃고 방황하며 목적의식이 부족할 우려가 있습니다.  반면에 스타트업은 주체적인 업무 스타일로 자신이 일을 리드해야 하며 수평적인 조직 문화입니다. 그러나 시스템 및 프로세스가 부족하여 그것을 만들어가는 데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맨 땅에 헤딩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의 경우는 기업생존의 문제도 걸려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차이. 우리가 예상했던 것과 비슷하지만 요즘 스타트업들은 단점들이 많이 보완되고 개선되고 있습니다. 주체적인 업무스타일이 좋고 여러 경험을 하며 자유로운 문화, 분위기를 원한다면 스타트업이 좋을 것 같습니다.

CTO팀 개발 이야기-이재오 매니저/CTO팀


4인 4색 토크의 마지막 발표는 CTO팀의 이재오 매니저님이었습니다. CTO도 아니고 CTO팀이라니 생소한 단어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직방에서만 있는 특별한 팀으로 직방 서비스를 개발하는 개발팀을 서포팅하는 팀으로 필요한 경우 리서치해서 가이드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재오 매니저는 12학번 전산학부 졸업생으로 현재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CTO팀은 크게 4가지의 일을 합니다. 첫번째는 ZUIX-Zigbang UI/UX입니다. 개발팀은 디자인도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개발에만 집중하여 개발 속도가 빨라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두번째는 ZB CLI-직방 command line interface입니다. 이것은 세 가지로 나뉩니다.

1. AWS Short Cuts: Cloud Front invalidation/Lamva version switching/EB Swap

2.  Automation: 품의 자동화, Legacy 자산 검색 및 삭제/outdated Branch 삭제

3. 편의성을 위한 기능: Project initialization/Express route to CSV/DB비밀번호 갱신이 있습니다. 특정기능을 개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Web 개발 시간보다 훨씬 빠릅니다. 프론트, 백엔드 개발자 상관없이 누구나 작성이 가능합니다.

또 중요한 일 중 라나는 DCD-Dead Code Detecter입니다. 오류가 발생하고 3년동안 수정이 되지 않았다면 고쳐야합니다. 이에 코드를 지워도 된다는 근거를 만들기 위해 DCD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밖에도 리서치, 알림시스템, 자체CI시스템,UI TEST 자동화, ZUIX Play Ground, ZB AWS Secret 관리, 권한 신청 자동와 시스템, ZUIX Responsive Layouts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직방에만 있는 특별한 팀, CTO팀입니다.

4인4색 패널토크& 멘토링



이후에는 4인 4색 패널토크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사전에 미리 받은 설문지들을 바탕으로 답변을 이어갔습니다. 직방의 경영관리팀 이사님이 사회를 보시며 진행되었습니다. 스타트업에 이직한 이유, 고민 등에 대한 질문과 스타트업 초기의 어려움들 같은 스타트업 전반적인 생태계에 관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스타트업에 이직할 때 고려했던 공통점들은 성장의 기회, 뜻이 같은 사람들과 일하며 내는 시너지 효과, 비전, 새로운 가치 창출 등이 있었습니다. 직방의 성공비결에는 냉철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평가하며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하여 개선해나간 점이었습니다. 다양한 각도로 부동산 시세를 바라보며 끊임없이 분석하였습니다.  앞으로의 직방은 내가 찾고자 하는 집에 대해 잘 추천받고 계약까지 연결이 되는 것을 꿈꿉니다. 집을 직접 보지 않고 충분한 정보를 얻어 집을 선택하게 만드는 것이 직방이 바라보는 미래상입니다. 마지막으로 패널들은 학생들에게 내가 끈기있게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고 결정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한다고 하며 하고 싶은 것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내게 재밌는 일을 찾아보며 성장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직업선택에 있어 중요하다는 것을 끝으로 패널토론은 마무리되었습니다. 패널토론 후 4인의 각각 멘토링이 이어졌습니다. 아무래도 학생들은 산업기능요원에 많은 관심을 두었습니다. 다수에 있을 때는 질문하지 못한 질문들을 하며 멘토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스타트업 팅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생각이 열리는 것을 봅니다. 스타트업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대기업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것들을 경험할 수 있는 장입니다. 시스템이 완벽히 갖춰지지 않았지만 함께 문제해결력을 기르며 발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 직방은 이미 스타트업이라 하기에는 유명한 곳이긴 그동안의 과정을 통해 성장해올 수 있었습니다.  더 많은 스타트업팅들을 통해 학생들의 스타트업과 창업에 대한 마인드가 바뀌고 창업성장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2019하반기 LunchTalk Report

Entrepreneurship Lunch Talk

Entrepreneurship Lunch Talk(이하 Lunch Talk)은 KAIST 학내 기업가정신을 불어넣기 위해 학기 중 매달 진행되고 있는 기업가정신 특강 프로그램입니다. 2019년도 2학기에도 양질의 강연들이 빠짐없이 제공되었습니다. 맛있는 식사와 함께, 인사이트까지!

September(#1)

프롭테크(Prop-tech)라고 들어보셨나요? 프롭테크는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입니다. 그동안 부동산 서비스라고 하면 대부분 부동산 중개업이나 건물 관리를 떠올렸지만, 지금까지 기술활용도가 낮았던 만큼 혁신할 수 있는 부분이 많고 파급력도 크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는 듯 합니다. 최근 5년 간 국내 40개 프롭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누적 투자금액이 총 1조 44억원이었다고 하니, Lunch Talk에서도 당연히 만나봐야 하겠죠? 프롭테크 세 분의 연사를 모시고, 프롭테크의 가치와 미래에 대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September(#2)

Apple사가 “밀어서 잠금해제”로 세상을 혁신하는 틈새를 놓치지 않았던 청년창업가가 있었습니다. 꼬마 시절부터 나만의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버즈빌 이관우 대표님의 이야기를 듣는 데에는 1시간의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본인의 어린시절 일기 공개까지 마다하지 않으시며, 5번의 창업과 3번의 엑싯 스토리를 재미있고 유익하게 전달해주셨습니다.

October

영화의 순기능은 무엇일까요? 다양한 대답들이 있겠지만, 적어도 몇몇 창업가에게는 그만한 발화제가 없는 듯 합니다. 오름테라퓨틱 이승주 대표님은 영화 ‘쥬라기공원’을 통해 생명공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결국 신약 개발 연구를 통해 창업가의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November

창업은 ‘무슨 문제를 풀려고 하나?“하는 의문에서 시작하여야 합니다. 특히 그 문제가 경험을 통해 발견된 것이라면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콰라소프트는 변창환 대표님이 펀드매니저를 하며 경험하며 지켜본 수많은 개인투자자의 실패, 그리고 직접 맞닥뜨렸던 금융위기에서 발견한 문제를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대표님 본인이 겪었던 일들과 창업 당시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변화를 주도해 능력을 발휘하는 Entrepreneurs의 기운을 받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December

어린 아이들에게 이토록 유명했던 스타트업이 있을까 싶습니다. 핑크퐁, 아기상어 컨텐츠(캐릭터)는 이제는 어른들의 어린시절 미키마우스, 톰과제리를 지워버릴 기세입니다. 핑크퐁과 아기상어(Baby Shark)의 뒤(Behind)에는 스마트스터디(Tech)가 있었습니다. 이 캐릭터들이 탄생하고 지금의 인지도가 생기기까지, 스마트스터디에서 어떤 인사이트를 가지고 어떤 노력들을 했는지 알 수 있는 흥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스마트스터디의 행보를 응원하고 기대합니다.

KAIST 총동문회 창업어워드 수상자 및 CES 2020 참관단 네트워킹데이 후기

CES 참관지원을 통한 창업문화 조성 및 미래의 창업가 육성

지난 11월 29일(금) KAIST 학술문화관 5층 스카이라운지에서는 CES 2020 참관 예정 인원을 대상으로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하였습니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박람회로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TV, 오디오 등 가전제품 위주의 전시회로 진행되었으나, 가전제품과 정보통신(IT)의 결합으로 현재는 첨단 IT제품의 소개장으로 성장하여,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소니 등 세계 IT업계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총출동해 그 해의 주력제품을 선보이는 장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IoT(사물인터넷), HDTV, 드론, 자율주행차, 5G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등이 전시되며 선도기술의 상용화 및 미래기술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되고 있습니다.

KAIST 총동문회에서는 창업정신과 도전정신 고취에 뜻을 함께하는 동문 선배들이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CES 장학생을 선발하여 학내 창업문화를 조성하고 유망 창업자로 육성하기 위하여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금년에는 KAIST 창업원에서 이러한 뜻을 이어받아 KAIST 창업어워드를 통해 선발된 인원 및 각 학과별 추천 등을 통해 CES 장학생을 선발하였으며, 보다 활발한 활동 및 미션수행을 위해 사전 네트워킹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CES 2020 장학생을 위한 사전 네트워킹

KAIST창업원 이충환 교수님의 사회와 김제우 교수님의 인사말을 통해 본행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어진 차기철 KAIST 총동문회장님의 강연에서는 본인의 창업경험을 통해 느낀 창업자가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태도에 대한 소개로 많은 분 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또한 사례소개를 위해 몇권의 책을 소개해 주셨는데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다시 한 번 추천 드립니다.(아래 이미지 참조) 이후 시간에는 KAIST 발전재단 소속의 권성희 선생님께서 CES 참관안내와 팀별 미션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단순 참관이 아닌 보다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참관부스 파악 및 미팅 예약, 팀별 활동후기(UCC형태) 제작 등의 미션이 부여되었습니다. 메인 프로그램인 참가자간 네트워킹을 위해 참가자 소개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전체 참가자가 1분 30초간 소개를 통해 본인을 어필하고 상호평가를 통해 우수팀에게는 경품으로 아이팟과 여행용캐리어가 지급되었습니다. 다소 딱딱할 수 있던 참가자 소개시간에는 학교에서의 일화, 창업 중에 겪었던 에피소드 등 자유로운 소개를 통해 활발한 네트워킹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특히 몇몇 참가자 분들은 이미 CES를 참가한 경험이 있어 처음 CES를 방문하는 참가자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클로징 이후 네트워킹 시간에는 저녁만찬과 함께 서로를 소개하는 등 CES 참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자리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앞으로 무엇을 하게 되나?

CES 2020 장학생 분들은 1월 6일부터 13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를 참관하게 됩니다. 도착 첫 날 동문기업 미국 현지법인을 방문하고 둘째 날부터는 사전 계획에 따라 CES를 참관하게 됩니다. CES 내 KAIST관 방문 및 KAIST Night 프로그램에도 초대를 받아 동문 선배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며, 다섯째 날에는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해 실리콘밸리 창업 동문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1월 18일 KAIST 총동문회 주최로 진행되는 신년교례회에 초청하는 등 팀별 홍보영상을 상영할 예정입니다. 앞서 소개한 바와 같이 본 프로그램은 동문들의 후원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지원하는 만큼 CES 장학생이 해외시장 진출 등 보다 활발한 창업활동을 통해 KAIST뿐 아니라 국가경제에 기여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스케치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