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th E*5 KAIST (`19 하반기)

KAIST 대표 학생창업지원 프로그램

E*5 KAIST (15th)

  • 18개팀 참가

    총 66명

  • 기간

    2019. 9. 20 – 2019. 12. 13

  • 우수팀

    최우수팀 1팀 / 우수팀 2팀 / 특별상(발전상) 1팀 / Activity 우수팀 1팀



최우수팀


HUGy



우수팀(2위)


딩브로



우수팀(3위)


그라인더



특별상(발전상)


Ant



Activity 우수팀


트루밸류

  • Mentors

    15기 멘토단

전화성

전화성

멘토

씨엔티테크 CEO

김용건

김용건

멘토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부사장

김기준

김기준

멘토

카카오벤처스 부사장

엄은경

엄은경

멘토

빅베이슨캐피탈 수석심사역

  • Seniors(선배창업자)

    E*5 KAIST에 기 참가했던 선배 창업자

황민영(2기)

황민영(2기)

(주)비디오팩토리 대표

오정민(3기)

오정민(3기)

(주)하얀마인드 대표

홍창기(8기)

홍창기(8기)

(주)H2K 대표

  • Details

    MIssion + Activity 수행


MISSION내용세부 일정Activity
Mission 1.
Business Model
비즈니스 모델 수립 통한 사업 아이디어 구체화 및 개선1박 2일 Camp로 진행(9.20~9.21)계속
Mission 2.
Customer Discovery
목표시장 이해 및 분석을 통한 아이디어의 사업화 검증교육 : 9월 24일
코칭 : 정기코칭 및 상시코칭
평가 : 11월 5일
계속
Mission 3.
Pitch Deck
아이디어의 사업계획 수립 등 사업 Overview교육 : 11월 12일
코칭 : 정기코칭 및 상시코칭
계속
MISSION FINAL 평가Overview PitchingFinal 평가 : 12월 13일계속

25개 팀 중, 1차미션을 통해 선발된 18개의 프로젝트팀은 각각의 미션 수행을 통해 각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진행하였으며, 각 미션은 교육, 코칭, 평가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미션 교육


미션 코칭 (By Seniors)


미션 평가

미션별 멘토 1인이 교육을 담당하였으며, Senior(선배창업자) 3인이 전담 팀을 정기/상시 코칭하였다. 교육과 코칭을 통하여 미션별 수행한 내용에 대하여, 평가를 통해 우수팀에게는 추가 지원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Mentoring



Teamwork


Networking



Research


Field Trip



Special Tutoring

프로그램 동안 멘토를 방문하여 멘토링(Mentoring)을 받고, 분야별 전문가와 만나 이슈를 해결하며(Networking), 창업 기업을 방문(Field Trip), 시장조사(Research) 등의 활동이나 팀 미팅(Teamwork)을 수행한 내용들을 ‘CLASSUM’에 업로드함으로써 Activity를 수행하였다.


You Want Startup,

E*5 KAIST

  • Photos

    3개월 간의 기록들

2019 Safari Party – Report

2019 Safari Party

KAIST에는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조성과 관련하여 힘쓰고 계신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실제 창업을 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는 학생창업팀, 연구과제의 사업화를 주도하는 교수님들, 창업을 지원하는 행정부서들, 창업팀을 만나기 위해 방문이 잦은 VC들까지. KAIST창업원에서는 학내 에코시스템 조성에 이바지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의미를 표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네트워킹의 장(場)을, 에코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갖춘 치열한 환경을 의미하는 “SAFARI”라고 명명하였습니다.

Session 1 – E*5 KAIST Alumni Homecoming

Session 2 – Safari Talk

Session 3 – Power Dinner & Networking

Session 1

KAIST 대표 창업지원프로그램인 “E*5 KAIST”가 19년도 하반기 프로그램을 통해 15기수를 배출하였습니다. 2012년부터 시작된 E*5 KAIST의 반가운 Alumni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을 먼저 준비하였습니다. 당시 준비중이었던 것을 실제로 창업해 지금까지 이어온 분들부터 VC로 변신한 분들, 심지어 이 자리에서까지 영업이사로서 최선을 다해 영업하시는 분들까지, 실로 다양한 삶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박현욱 연구부총장님께서도 완전히 똑같은 방식으로 1분 간 자기소개를 하신 만큼, 모두가 “Safari”의 한 일원으로 함께할 수 있는 자리였기에 더욱 의미가 컸습니다. 2020년, 2021년, 2030년에 그 수가 더욱 늘어날 E*5 KAIST Alumni들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Session 2

[주제]

학내 Startup Eco-system 조성을 위한 논의

[패널]

박용근 교수(물리학과) / 신승원 교수(전기및전자공학부) / 윤용진 교수(기계공학과) / 윤준보 교수(전기및전자공학부)

김기민 대표(더카본스튜디오) / 김재원 대표(엘리스) / 오정민 대표(하얀마인드) / 이준영 대표(비에이비랩스) / 황경민 대표(브이픽스메디칼)

포토월이 있는 무대에서 진행되었던 첫 번째 세션이 끝나고, 전면 메인무대로 포커스를 옮겨 패널토의 세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창업지원실장 이충환 교수님의 사회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특히, 대학원생의 연구과제 창업이 화두에 올랐는데요. 패널 교수님들께서는 연구실 연구과제에 기반한 창업을 독려하면서도, 주의할 사항들과 놓치지 않아야 할 포인트에 대해 예리하게 이야기하여 주셨습니다. 학생창업자들의 현실적인 이야기 역시 학생창업을 꿈꾸는 많은 청중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대학원생의 신분으로 창업을 했던 다섯 분의 학생창업자와 KAIST교수님 네 분의 다양한 인사이트들이 오고 갔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Session 3

두 세션이 끝나고, 만찬이 있었습니다. 행사 내내 한 켠에서 모두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던 디너 케이터링 음식들을 드디어 맛볼 수 있었습니다. 함께 마련된 수제맥주 역시 이번 행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길거리였습니다. 수제맥주가 마련된 장소는 네트워킹 시간 내내 가장 핫한 코너였습니다. KAIST 박사과정 출신인 외국인 학생이 창업한 브루어리 기업에서 직접 양조한 맥주였기에 그 의미 또한 남달랐습니다.

저녁식사와 함께 반가운 얼굴들을 마주하고 행해졌던 네트워킹의 시간은 늦은 시간까지 계속되었습니다. KAIST창업원은 “KAIST Safari”에서 활동하고 있거나 혹은 거쳐간 KAIST동문들을 응원하며, 2nd Safari Party를 통해 이 생태계를 더 풍성하게 꾸려나갈 것입니다.

KAIST Startup팅 X 직방 후기


2019년 하반기 KAIST Startup팅의 마지막 시간은 직방과 함께 하였습니다. 직방이라고 하면 대한민국 2명 중 한 명은 핸드폰에 설치되어 있는 부동산 관련 어플리케이션으로 유명합니다. 집을 구할 때 부동산을 가기 전 직방을 거쳐 시세를 확인합니다. 직방은 소셜커머스로 시작하여 부동산업계로 확대된 곳입니다. 최고의 전문가들이 서로 배우며 성장하는 곳으로 급성장을 이루며 이제는 전세계가 주목하는 직방입니다.  직방은 전세계 부동산 앱의 3번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직방에서 일하는 KAIST선배 4인방과 하는 4인 4색 토크가 해커톤 랩에서 진행되었습니다.

Proptech 부동산에 대한 기술적 디지털 혁명-김정민 님/개발팀 리드



첫번째 순서는 개발팀의 리드인 김정민 님의 발표였습니다. 최근 대한민국에서는 프롭테크라는 용어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프롭테크는 부동산(property)+ 기술(Technology)입니다. 많은 부동산 업계에서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동산과 AR/VR을 접목시킨 회사들도 있습니다. 해외의 경우에는 이 분야에서 고도화된 회사들이 더 많습니다. 프롭테크 회사들은 기존에도 존재하였지만 최근들어 1조 44억원정도가 해당분야에 투자 유치 금액으로 있을 만큼 규모가 커졌습니다. 현재, 직방은 직방 외에 다음부동산, 호갱노노,네모(상가사무실),우주(쉐어하우스), 큐픽스(3D)의 브랜드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시세를 제공하고 있는 것은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공공데이터와 직방 데이터 활용(머신러닝)으로 실거래가를 측정하고 있는 부분도 있는데 이는 아직 실험단계입니다.

한국의 프롭테크 중 하나인 어반베이스라는 곳은 모든 세상에 존재하는 공간들을 가상현실로 연결하려는 회사입니다.  위에서 말한 큐픽스는 직방이 전략투자한 곳으로 사진들을 바탕으로 입체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사진 몇 장으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직방에서 이 기술을 접목하여 VR Photo Wall을 제공 중에 있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부동산 시장뿐 아니라 해외의 모습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외의 경우에는 시세 예측 시스템을 가진 회사들이 많습니다. 미국은 단독주택이 많아 실거래가를 측정하기 어렵지만 Zillow라는 회사가 유명합니다. 일본에서는 챗봇을 통한 집 중개봇이라는 이탄디 라는 회사가 존재합니다.

부동산 시장은 이제 기술과 접목하여 프롭테크라는 형태로 발전되었습니다. 부동산을 직접 방문하거나 공인중개사를 통하지 않고 집을 구매하는 세상은 가까워질 겁니다.

돈이 되는 데이터 이야기-최정남 님/데이터 분석팀 리드


두번째 발표는 데이터 분석팀의 리드 최정남 님입니다. 돈이 되는 데이터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하였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 데이터를 사고 파는 비즈니스도 많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법적 규제가 존재하여 장벽이 있습니다. 요즘 시대에는 데이터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데이터의 비즈니스적 가치는 금융권에만 편중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모든 접점이 앱으로 옮겨가 여러 산업군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다양하고 많은 산업군에서 데이터를 균등하게 나누고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가치 창출이 가능합니다.

직방도 앱사용자의 편의성과 재방문을 위해 개선하려는 노력을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법으로 실현하려고 합니다. 어떤 아파트를 사람들이 좋아할까 라는 질문은 돈과도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사용자의 데이터와 실거래가 데이터를 합쳐서 데이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에게는 귀중한 정보로 부동산이 가진 데이터의 힘은 큽니다. 그렇기에 데이터에 대한 길은 넓고도 크고, 직무 기업 선택의 기회도 열려있습니다. 데이터의 힘을 주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경험한 대기업과 스타트업 매력 비교-황태근 매니저/개발팀



세번째 시간은 내가 경험한 대기업과 스타트업 매력 비교라는 주제로 개발팀의 황태근 매니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황태근 매니저님은 여러 대기업을 거쳐 스타트업인 직방으로 이직하였습니다. 직방에 합류한 지 얼마되지 않아서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실제적인 비교를 잘 해주셨습니다. 대기업은 모두가 알다시피 많은 사람들이 기존의 시스템 하에서 교육을 받고 운영합니다. 그에 반면 스타트업은 적은 사람으로 한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일해야 하며 수평적 구조에서의 복지가 존재합니다. 대기업은 잘 갖춰진 시스템 하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전문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권위적인 문화가 여전히 존재하고 사내 정치 문화, 의전같은 버려야 할 문화들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갈 길을 잃고 방황하며 목적의식이 부족할 우려가 있습니다.  반면에 스타트업은 주체적인 업무 스타일로 자신이 일을 리드해야 하며 수평적인 조직 문화입니다. 그러나 시스템 및 프로세스가 부족하여 그것을 만들어가는 데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맨 땅에 헤딩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의 경우는 기업생존의 문제도 걸려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차이. 우리가 예상했던 것과 비슷하지만 요즘 스타트업들은 단점들이 많이 보완되고 개선되고 있습니다. 주체적인 업무스타일이 좋고 여러 경험을 하며 자유로운 문화, 분위기를 원한다면 스타트업이 좋을 것 같습니다.

CTO팀 개발 이야기-이재오 매니저/CTO팀


4인 4색 토크의 마지막 발표는 CTO팀의 이재오 매니저님이었습니다. CTO도 아니고 CTO팀이라니 생소한 단어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직방에서만 있는 특별한 팀으로 직방 서비스를 개발하는 개발팀을 서포팅하는 팀으로 필요한 경우 리서치해서 가이드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재오 매니저는 12학번 전산학부 졸업생으로 현재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CTO팀은 크게 4가지의 일을 합니다. 첫번째는 ZUIX-Zigbang UI/UX입니다. 개발팀은 디자인도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개발에만 집중하여 개발 속도가 빨라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두번째는 ZB CLI-직방 command line interface입니다. 이것은 세 가지로 나뉩니다.

1. AWS Short Cuts: Cloud Front invalidation/Lamva version switching/EB Swap

2.  Automation: 품의 자동화, Legacy 자산 검색 및 삭제/outdated Branch 삭제

3. 편의성을 위한 기능: Project initialization/Express route to CSV/DB비밀번호 갱신이 있습니다. 특정기능을 개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Web 개발 시간보다 훨씬 빠릅니다. 프론트, 백엔드 개발자 상관없이 누구나 작성이 가능합니다.

또 중요한 일 중 라나는 DCD-Dead Code Detecter입니다. 오류가 발생하고 3년동안 수정이 되지 않았다면 고쳐야합니다. 이에 코드를 지워도 된다는 근거를 만들기 위해 DCD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밖에도 리서치, 알림시스템, 자체CI시스템,UI TEST 자동화, ZUIX Play Ground, ZB AWS Secret 관리, 권한 신청 자동와 시스템, ZUIX Responsive Layouts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직방에만 있는 특별한 팀, CTO팀입니다.

4인4색 패널토크& 멘토링



이후에는 4인 4색 패널토크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사전에 미리 받은 설문지들을 바탕으로 답변을 이어갔습니다. 직방의 경영관리팀 이사님이 사회를 보시며 진행되었습니다. 스타트업에 이직한 이유, 고민 등에 대한 질문과 스타트업 초기의 어려움들 같은 스타트업 전반적인 생태계에 관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스타트업에 이직할 때 고려했던 공통점들은 성장의 기회, 뜻이 같은 사람들과 일하며 내는 시너지 효과, 비전, 새로운 가치 창출 등이 있었습니다. 직방의 성공비결에는 냉철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평가하며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하여 개선해나간 점이었습니다. 다양한 각도로 부동산 시세를 바라보며 끊임없이 분석하였습니다.  앞으로의 직방은 내가 찾고자 하는 집에 대해 잘 추천받고 계약까지 연결이 되는 것을 꿈꿉니다. 집을 직접 보지 않고 충분한 정보를 얻어 집을 선택하게 만드는 것이 직방이 바라보는 미래상입니다. 마지막으로 패널들은 학생들에게 내가 끈기있게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고 결정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한다고 하며 하고 싶은 것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내게 재밌는 일을 찾아보며 성장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직업선택에 있어 중요하다는 것을 끝으로 패널토론은 마무리되었습니다. 패널토론 후 4인의 각각 멘토링이 이어졌습니다. 아무래도 학생들은 산업기능요원에 많은 관심을 두었습니다. 다수에 있을 때는 질문하지 못한 질문들을 하며 멘토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스타트업 팅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생각이 열리는 것을 봅니다. 스타트업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대기업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것들을 경험할 수 있는 장입니다. 시스템이 완벽히 갖춰지지 않았지만 함께 문제해결력을 기르며 발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 직방은 이미 스타트업이라 하기에는 유명한 곳이긴 그동안의 과정을 통해 성장해올 수 있었습니다.  더 많은 스타트업팅들을 통해 학생들의 스타트업과 창업에 대한 마인드가 바뀌고 창업성장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2019하반기 LunchTalk Report

Entrepreneurship Lunch Talk

Entrepreneurship Lunch Talk(이하 Lunch Talk)은 KAIST 학내 기업가정신을 불어넣기 위해 학기 중 매달 진행되고 있는 기업가정신 특강 프로그램입니다. 2019년도 2학기에도 양질의 강연들이 빠짐없이 제공되었습니다. 맛있는 식사와 함께, 인사이트까지!

September(#1)

프롭테크(Prop-tech)라고 들어보셨나요? 프롭테크는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입니다. 그동안 부동산 서비스라고 하면 대부분 부동산 중개업이나 건물 관리를 떠올렸지만, 지금까지 기술활용도가 낮았던 만큼 혁신할 수 있는 부분이 많고 파급력도 크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는 듯 합니다. 최근 5년 간 국내 40개 프롭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누적 투자금액이 총 1조 44억원이었다고 하니, Lunch Talk에서도 당연히 만나봐야 하겠죠? 프롭테크 세 분의 연사를 모시고, 프롭테크의 가치와 미래에 대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September(#2)

Apple사가 “밀어서 잠금해제”로 세상을 혁신하는 틈새를 놓치지 않았던 청년창업가가 있었습니다. 꼬마 시절부터 나만의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버즈빌 이관우 대표님의 이야기를 듣는 데에는 1시간의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본인의 어린시절 일기 공개까지 마다하지 않으시며, 5번의 창업과 3번의 엑싯 스토리를 재미있고 유익하게 전달해주셨습니다.

October

영화의 순기능은 무엇일까요? 다양한 대답들이 있겠지만, 적어도 몇몇 창업가에게는 그만한 발화제가 없는 듯 합니다. 오름테라퓨틱 이승주 대표님은 영화 ‘쥬라기공원’을 통해 생명공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결국 신약 개발 연구를 통해 창업가의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November

창업은 ‘무슨 문제를 풀려고 하나?“하는 의문에서 시작하여야 합니다. 특히 그 문제가 경험을 통해 발견된 것이라면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콰라소프트는 변창환 대표님이 펀드매니저를 하며 경험하며 지켜본 수많은 개인투자자의 실패, 그리고 직접 맞닥뜨렸던 금융위기에서 발견한 문제를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대표님 본인이 겪었던 일들과 창업 당시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변화를 주도해 능력을 발휘하는 Entrepreneurs의 기운을 받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December

어린 아이들에게 이토록 유명했던 스타트업이 있을까 싶습니다. 핑크퐁, 아기상어 컨텐츠(캐릭터)는 이제는 어른들의 어린시절 미키마우스, 톰과제리를 지워버릴 기세입니다. 핑크퐁과 아기상어(Baby Shark)의 뒤(Behind)에는 스마트스터디(Tech)가 있었습니다. 이 캐릭터들이 탄생하고 지금의 인지도가 생기기까지, 스마트스터디에서 어떤 인사이트를 가지고 어떤 노력들을 했는지 알 수 있는 흥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스마트스터디의 행보를 응원하고 기대합니다.

KAIST 총동문회 창업어워드 수상자 및 CES 2020 참관단 네트워킹데이 후기

CES 참관지원을 통한 창업문화 조성 및 미래의 창업가 육성

지난 11월 29일(금) KAIST 학술문화관 5층 스카이라운지에서는 CES 2020 참관 예정 인원을 대상으로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하였습니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박람회로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TV, 오디오 등 가전제품 위주의 전시회로 진행되었으나, 가전제품과 정보통신(IT)의 결합으로 현재는 첨단 IT제품의 소개장으로 성장하여,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소니 등 세계 IT업계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총출동해 그 해의 주력제품을 선보이는 장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IoT(사물인터넷), HDTV, 드론, 자율주행차, 5G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등이 전시되며 선도기술의 상용화 및 미래기술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되고 있습니다.

KAIST 총동문회에서는 창업정신과 도전정신 고취에 뜻을 함께하는 동문 선배들이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CES 장학생을 선발하여 학내 창업문화를 조성하고 유망 창업자로 육성하기 위하여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금년에는 KAIST 창업원에서 이러한 뜻을 이어받아 KAIST 창업어워드를 통해 선발된 인원 및 각 학과별 추천 등을 통해 CES 장학생을 선발하였으며, 보다 활발한 활동 및 미션수행을 위해 사전 네트워킹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CES 2020 장학생을 위한 사전 네트워킹

KAIST창업원 이충환 교수님의 사회와 김제우 교수님의 인사말을 통해 본행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어진 차기철 KAIST 총동문회장님의 강연에서는 본인의 창업경험을 통해 느낀 창업자가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태도에 대한 소개로 많은 분 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또한 사례소개를 위해 몇권의 책을 소개해 주셨는데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다시 한 번 추천 드립니다.(아래 이미지 참조) 이후 시간에는 KAIST 발전재단 소속의 권성희 선생님께서 CES 참관안내와 팀별 미션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단순 참관이 아닌 보다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참관부스 파악 및 미팅 예약, 팀별 활동후기(UCC형태) 제작 등의 미션이 부여되었습니다. 메인 프로그램인 참가자간 네트워킹을 위해 참가자 소개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전체 참가자가 1분 30초간 소개를 통해 본인을 어필하고 상호평가를 통해 우수팀에게는 경품으로 아이팟과 여행용캐리어가 지급되었습니다. 다소 딱딱할 수 있던 참가자 소개시간에는 학교에서의 일화, 창업 중에 겪었던 에피소드 등 자유로운 소개를 통해 활발한 네트워킹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특히 몇몇 참가자 분들은 이미 CES를 참가한 경험이 있어 처음 CES를 방문하는 참가자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클로징 이후 네트워킹 시간에는 저녁만찬과 함께 서로를 소개하는 등 CES 참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자리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앞으로 무엇을 하게 되나?

CES 2020 장학생 분들은 1월 6일부터 13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를 참관하게 됩니다. 도착 첫 날 동문기업 미국 현지법인을 방문하고 둘째 날부터는 사전 계획에 따라 CES를 참관하게 됩니다. CES 내 KAIST관 방문 및 KAIST Night 프로그램에도 초대를 받아 동문 선배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며, 다섯째 날에는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해 실리콘밸리 창업 동문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1월 18일 KAIST 총동문회 주최로 진행되는 신년교례회에 초청하는 등 팀별 홍보영상을 상영할 예정입니다. 앞서 소개한 바와 같이 본 프로그램은 동문들의 후원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지원하는 만큼 CES 장학생이 해외시장 진출 등 보다 활발한 창업활동을 통해 KAIST뿐 아니라 국가경제에 기여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스케치영상)

KAIST Startup팅 X 플라네타리움 후기

KAIST Startup팅 6번째 시간은 오픈소스 블록체인 게임 스타트업인 플라네타리움과 함께 했습니다.

플라네타리움은 게임의 생명주기와 수익 모델을 혁신하려는 오픈 소스 블록체인 게임 스타트업입니다. 매년 국내에서만 50만개 이상의 게임이 유통되지만 성공 확률은 낮습니다. 블리싱 및 운영비용도 크고, 플레이어의 직접 결제에 의존한 취약한 수익모델은 성공가능성을 낮추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에 플라네타리움은 단순히 블록체인 기술을 게임에 도입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게임의 수명을 늘리고 새로운 형태의 유저 참여형 게임을 만들어 게임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확립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기업입니다. 게임엔진만을 만드는 것이 아닌 게임을 직접 만들어 구동하고 있습니다.



드롭박스 나와서 블록체인 게임 회사 창업하기- 서기준 대표


스타트업을 창업하는 입장으로서 서기준 대표님이 강연을 시작하였습니다. 서기준 대표님의 개인사부터 창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말하며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서기준 대표는 어렸을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공대로 진학하였습니다. 박사과정과 취업의 갈림길에서 한국에서 병역특례회사에 입사하여 프로그래밍,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며 즐겁게 일하였습니다. 이 때 만난 동료들과 지금의 회사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다시 돌아간 학업 속에서 성장보다는 매번 리셋되는 느낌이 강하고 내가 만든 제품으로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던 찰나에 우연치 않은 기회로 dropbox에 인턴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서기준 대표님은 dropbox에서 스타트업을 창업할 수 있는 여러 기반들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 실리콘밸리에서는 유니콘이라는 용어가 생겼는데 dropbox는 한 달에 유저가 천만명인 유니콘 기업에 속했습니다. dropbox에서 중요시 한 것은 마켓, 비전, 팀이었고 무엇보다 dropbox를 성공으로 이끈 것은 Ethos라는 가치였습니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프로젝트에서 극적인 행위에 원동력이 되는 하나의 가치입니다. 여기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창업할 수 있었습니다. 중앙서버없이 P2P구조로 대규모 온라인게임을 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라는 발상에서 시작되어 한국최고의 오픈소스 개발팀을 만들어 블록체인 게임 마켓에서 탈중앙시장에 문제를 푸는 기업, 오픈소스를 혁신하는 집단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플라네타리움은 나인클로니클이라는 오픈소스 온라인 RPG 기술을 리플래닛 자체 오픈소스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 상용화레벨의 오픈소스 기술을 풀어서 다른 사람들이 새로운 게임을 런칭할 수 있게 만드려고 합니다. 세상에 무언가 필요하다는 믿음을 갖고 좋은 동료들과 이상적인 제품을 만들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만들어낼 수 있는 비전을 갖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2회차, 왜죠?- 남유정 COO


두 번째 연사는 플라네타리움의 COO 남유정님입니다. 남유정 COO님의 이력은 조금 독특했습니다. 문과 출신으로 국어국문학과 학사로 졸업 후 언론고시 준비하다가 서울대 융합대학원 디지털정보융합학과 석사과정을 마치며 오프라인매장 포인트 적립 스포카 UX디자이너 및 프로덕트 오너 4년 8개월을 일하고 작년 10월부터 플라네타리움에 합류하였습니다. 두 개의 스타트업을 다니며 UX디자이너 뿐 아니라 행정, 회계 등 많은 업무들을 배우고 하고 있습니다. 스포카에서는 포인트멤버쉽 구축, 고객관리 리서치 운영설계 제품 설계, 포인트 운영방식 등을 하다가 지금은 모든 일을 다 하고 있다. 사람들이 왜 스타트업을 갔을까 라는 질문에 남유정 님은 대학원을 다니며 제 의견이 서비스에 바로 반영되는 모습을 보지 못하여 이것에 대한 갈증이 있었고 실질적으로 서비스 개선에 참여하고 싶고 실제 고객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싶다. 는 마음에 스타트업에 입사하였다고 합니다.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5년 근무를 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데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고 체득을 할 수 있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뽑았습니다. 스포카에서는 오프라인 점주들 요구사항을 듣고 본인 매장에서 바로 홍보 문자 서비스 발송하는 등의 서비스를 개선하며 타이밍과 의사결정을 중요하게 보았습니다. 스타트업이라는 환경이 주도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는 다양한 직군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기회가 많습니다. 디자인, 영업 HR 마케팅 C레벨 전 직군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스타트업에서 배우며 사용자가 제품을 만나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책임을 지는 사람 유엑스 디자이너라고 생각했고 자연스럽게 그 외에 것에도 관심을 갖게 되며 창업의 길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플라네타리움 창업을 할 때 팀과 비전을 같이하고 함께 세우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상과 현실은 다르고 예상치 못한 일들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스타트업은 매력적인 곳이라고 말합니다. 나의 역량을 검증하기 위해서 스타트업에서 일해보는 것을 추천하고 나에게 아이디어가 없을지라도 비전에 합류를 할 수 있고, 프로세스에서 공감을 갖고 함께할 수 있으면 스타트업에 도전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남유정 COO님은 제 스스로가 주체가 되는 삶. 일을 통해 내 주체를 실현하는 삶이 멋있는 삶이라 생각하기에 주체적인 삶을 살 것을 강조하며 마무리하였습니다.


대학생에서 블록체인 개발자까지- KAIST 고찬혁 님


고찬혁 님은 현재 플라네타리움 엔진개발 카이스트 전산학부 4학년 재학 중에 있습니다. 고찬혁 님은 시험과 과제 외에 공부를 해본 적이 없이 졸업이 다가오고 있었고 대학원을 가거나 취업을 하거나 두 갈림길 속에서 고민하다가 개별연구로 시작을 하게 되었다고 시작하였습니다. 3개월 연구실에서 연구를 하며 대학원을 가려다가 재미가 없음을 깨닫고, 직장생활도 체험을 해보고자 하여 KAIST CUOP프로그램에 참여, 플라네타리움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블록체인으로 게임을 만든다는 것에 흥미를 느껴 입사하였습니다.

경험이 전무하기에 기업입장에서는 백지상태나 다름이 없었지만 백지를 채워넣는 과정이 있었고, 스타트업의 특성 상 여러 사람들의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스타트업이기에 인턴이지만 실무에 투입이 되고 직접 개발한 일들이 서비스에 활용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플라네타리움은 스프린트를 주로 하는 회사인데 오픈소스 프로젝트여서 외부의 기여가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을 만나서 공동작업을 하는 것이 스프린트입니다. 마지막으로 스타트업과 기성기업사이에서 고민을 할 때, 스타트업의 장점은 의사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대규모 특유의 구조는 없고 수평적구조를 유지하며 의사소통이 가능. 배우는 속도가 빠르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해낼 수 있는 곳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블록체인으로 서버없는 게임 만들기- 문성원CTO


마지막 강연자인 문성원 CTO님은 블록체인으로 서버없는 온라인 게임 만들기에 대한 기술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문성원CTO님은 처음부터 게임개발자는 아니었으며 웹 프로그래머였고, 스포카에서 CTO였고 작년 10월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게임의 공통점은 중앙서버가 있습니다. 서버는 시장의 요구나 기술적인 요구로 아키텍처가 만들어졌기에 편합니다. 이와 비교하여 중앙서버가 없는 멀티 플레이어 게임의 경우 누군가 도맡아 운영하는 것이 아니므로 운영종료가 없습니다. 누구나 게임을 제작하여 새로운 모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서버 로직과 클라이언트 로직의 구분이 없이 같은 코드로 멀티미디어 게임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앙서버가 없는 게임은 게임시장에서 나름의 가치가 있지만 위치가 좁아지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블록체인 기술로 보완을 하기 위한 기술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플라네타리움의 Libplanet을 설명하였습니다. 블록체인이 사회적으로 말도 많기는 하지만 블록체인을 활용한 유니티로 게임을 구성하다 보면 다른 게임들과 다르게 직접 네트워크 코드를 작성할 필요가 없고 Libplanet을 통해서 액션들을 동기화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깃허브에서 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블록체인을 C샵으로 해서 유니티 2019이상에서 쓸 수 있습니다. 오픈소스를 개발하여 액션이나 상태에 저장 및 조회가 가능하고, P2P를 통해 서로 전파하고 반영시킬 수 있습니다. 이 플래닛을 통해 액션들을 동기화 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강연 이후 플라네타리움과의 소개팅에서는 특별한 시간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블록체인 개발자 1일체험이라고 하여 사전에 미리 신청자를 접수받아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전 공지대로 개발환경을 설치해 온 학생들도 있었고, 그렇지 못한 학생들도 있었지만 플라네타리움 구성원들의 도움으로 설치하고 체험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와 구성원들 간에 거의 일대일 매칭으로 코칭을 받고 개발체험을 하였습니다. 게임과 블록체인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은 직접 개발프로그램을 돌리고, 모르는 것은 코칭을 받으며 수업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게임과 블록체인의 만남으로 오픈소스를 하며 게임유저와 개발사의 진입장벽을 완화시키는 플라네타리움 팀과 함께 한 스타트업팅은 흥미로웠습니다. 개발자 1일 체험으로 플라네타리움에서 하고 있는 개발을 조금은 더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스타트업팅을 기대해주세요.

2019 과기특성화대학 공동창업경진대회 후기(11/15 개최)

2019 과기특성화대학 공동창업경진대회 개최!

과기특성화 5개 대학(KAIST, GIST, DGIST, UNIST, POSTECH)에서는 대학 간 창업연대를 강화하고 선의의 창업경쟁을 촉발시키고자, 대학별 유망 창업팀들을 대상으로 ‘2019 과기특성화대학공동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올 해로 6회차를 맞아 다양한 창업팀을  배출하였으며 실제 투자유치로 이어지는 사례도 다수 발생하였습니다.

대학별 예선진행

금년에는 각 대학에서 교내 창업경진대회 등 과기특성화대학 공동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할 유망 창업팀을 선발하고, 각 대학별 3팀 씩 추천을 통해 공동창업경진대회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습니다. 각 대학에서는 올 해 4월부터 이달까지 크고 작은 경진대회를 통해 총 153팀이 참여해 평균 1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15팀이 과기특성화대학 공동창업경진대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본행사 개최

본행사는 11월 15일 KAIST에서 대학별 참가팀 모의투자 피칭 방식의 창업팀 발표와 우수팀 시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준비해 둔 도시락이 조기소진 되기도 했습니다. 참가팀 및 사전등록한 과기대 학생 이외에도 외부 투자자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행사장을 채워 주셨습니다. 진행방식은 팀당 5분 발표, 5분 질의응답으로 진행되며, 평가위원은 각 대학에서 추천한 외부전문가 5인(투자자 및 창업분야 전문가 등)이 참가팀의 사업성 및 우수성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니다. 참가팀은 아래와 같이 대학별 추천을 받은 총 15팀이 선정되었으며, 각 팀에서는 준비해 온 발표를 통해 아이템의 우수성 및 사업 가능성을 어필하는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발표 이후에는 현장에서 경진대회 평가결과 집계 및 우수팀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대상팀은 GIST에서 참여한 엔서팀으로 근적외선을 이용한 조기치매 진단법이라는 아이템을 선보였습니다. 엔서팀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과기부장관상이 수여되었습니다. 최우수상 2팀에게는 각각 상금 200만원, 우수상 3팀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원이 주어졌습니다. 비록 수상하지 못한 팀들도 탄탄한 경쟁력으로 잠재가능성을 선보여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을뿐만 아니라 관계자를 비롯한 투자자 등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내년을 기약하며..

행사 종료 시점에는 참가자 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행사에 대한 만족도 및 기대효과 등을 도출해 보고자 실시되었으며, 기타의견을 수렴해 차년도 행사 추진 시 고려해 볼만한 요소를 탐색해 보았습니다. 전반적인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 4.3점으로 괜찮은 성적을 받았으나, 행사장소 및 네트워크 확보에서는 각각 4.0점, 3.8점으로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 해당 부분에 대한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기타 의견에서는 공간이 협소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으며, 네트워킹 시간부족, 상금 규모가 좀 더 컸으면 하는 바람이 올라왔습니다. 차년에는 보다 준비된 모습으로 과기대 학생들과 조우하기를 희망합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스케치영상)

내년에 다시 만나요!

2019 KAIST TECH WEEK 후기(TECH DAY를 중심으로)

KAIST 연구부문 통합행사 2019 KAIST TECH WEEK 개최

지난 11월 5일부터 3일간 KAIST에서는 창업/기술이전/연구성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2019 TECH WEEK가 개최되었습니다. 이제 대학의 역할은 우수한 교육과 경쟁력 있는 연구뿐 아니라 연구결과의 사업화까지 확장되고 있기에, 이러한 문화를 확산하는데 KAIST가 앞장서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행사 첫째 날(과기원 기술이전 설명회 등)

첫 날에는 4대 과학기술원이 공동으로 기술이전 설명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본 설명회는 일본 화이트리스트 배제에 대응할 소재·부품·장비 우수기술 10선을 소개하였습니다. KAIST가 선보인 기술은 고품질 흑연 기반 그래핀 소재 및 부품 기술(김상욱 교수·신소재공학과), 높은 산소이온 이동성을 가지는 전해질 비스무트 칼슘 철 산화물(양찬호 교수·물리학과), 수소 가스 센서(정희태 교수·생명화학공학과), iCVD 공정을 이용한 다기능성 초고분자 박막 기술(임성갑 교수·생명화학공학과), 비파괴 검사를 위한 레이저 위상 잠금 열화상 장치(손훈 교수·건설및환경공학과) 등 모두 5개이며, 이 기술들은 디스플레이나 센서 등 전자부품의 소재로 각광을 받거나, 반도체 품질 향상을 꾀할 수 있는 우수기술로 꼽힌다고 합니다. 현장에서는 기술소개 뿐 아니라 상담부스 운영을 통해 기술상담 및 자문을 지원하였습니다.

행사 둘째 날(오픈벤처랩 등)

둘째 날에는 6명의 학생발명가를 소개하는 인벤션 어워드, 기업의 기술 수요를 받아 R&D 공동수행 성과를 선보이는 G-Core 성과발표, KAIST 지원을 통한 예비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인 오픈벤처랩 성과발표회,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성과교류회, 과학기술원 출자를 통해 설립된 미래과학기술지주에서 추진한 공공기술사업화 기업 네트워킹 등이 열렸습니다. 특히 오픈벤처랩은 KAIST가 보유한 창업관련 인프라(교육, 공간, 멘토링 등)를 활용한 기술기반 예비창업 지원 사업으로 본 과정을 수료한 레디윗, 락키, 리드온, 영원스 등 10개 기업의 성과를 발표하는 피칭세션과 창업지원금 지원을 통해 제작한 시제품을 전시하는 부스세션으로 구성하여 참관객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행사 마지막 날(KAIST TECH DAY를 중심으로)

행사 마지막 날에는 창업원 주관행사인 테크데이와 기술창업 전문 엑셀러레이터 기관인 블루포인트 파트너스가 육성한 테크 스타트업 10개 팀을 선보이는 블루포인트 데모데이가 개최되었습니다. 테크데이는 올 해로 세번째 맞는 미래핵심기술 기반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김제우 교수님의 사회와 안성태 창업원장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개최되었습니다. 1부 행사인 ISK포럼에서는 한국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김홍선 부행장님께서 연사로 참여해 스타트업이 기업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내외적 도전과제를 어떻게 극복하는 가에 대한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이어 블룸버그 NEF(New Energy Finance)의 Ali Izadi-Najafabadi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해드 분께서 모빌리티 이노베이션의 미래에 대해 설명하고 청중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2부 행사인 테크데모는 블록체인·사물인터넷(IoT)·신재생에너지·온라인 플랫폼 등 미래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KAIST 출신의 신생 창업기업을 소개하는 자리로 사업 아이템 및 기술을 공개하고, 데모부스를 통해 개별적으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통합부스를 마련하여 아이디어팩토리를 통해 배출된 동아리 10팀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었습니다. 이후 클로징 시간에는 참관객 들을 대상으로 경품추첨을 실시하였습니다. 경품에는 KAIST 창업팀에서 개발한 스마트향기 디바이스 “아롬”과, 반전거울 “리얼미”를 활용함으로써 마지막까지 KAIST 창업팀을 홍보하는 계기로 활용하였습니다.

행사 마지막 시간은 창업원 데모데이 참관객 뿐아니라 블루포인트 데모데이에 참가한 구성원들과 함께 네트워킹을 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서로의 관심분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산학협력 및 창업활성화, 연구성과 교류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내년에는 창업 활성화 및 산학협력 교류 등이 보다 더 활발해 질 수 있도록 풍성한 소식을 갖고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2019 KAIST TECH DAY 스케치영상)

KAIST Startup팅 X 오름테라퓨틱 후기

KAIST Startup팅 5번째 시간은 대전의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오름테라퓨틱과 함께 했습니다.

오름테라퓨틱은 세포침투항체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텍 스타트업입니다. 대전 본사와 보스턴 연구소에 다양한 경험을 가진 직원들이 모여 기존 치료제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난치병 환자를 위한 치료제 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는 기업입니다.

바이오텍 스타트업에 취업하면 하루종일 뭐하나요? 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개되었고, KAIST본원이 아닌 문지동 플랜아이 코워킹 스페이스라는 오픈된 공간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Startup팅은 KAIST 생명과학과,바이오뇌공학과,생명화학공학과,의과학대학원 4개의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이 참여하였습니다.

바이오 스타트업과 대기업, 연구소와의 차이점을 알고자 하며 창업에 대해 관심있는 학생들이 모여 그 공간은 학생들의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크게 시간표는 강연과 스피드데이팅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강연의 첫번째 순서는 오름에 대해 소개하고 현재 오름에서 연구중인 내용들이었습니다. 전공과 관련된 분야라 학생들은 눈을 빛내며 강연에 열중하였습니다. 두번째 강연은 오름에서의 과학자로의 삶과 실질적인 라이프에 대해 오름의 직원이 발표하였습니다. Life as a scientist at Orum. 오름에 입사하기 전까지의 상황을 재미있게 이야기하며 학생들에게 현실공감을 이끌었습니다. 과학자로서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것이 어떤지와 오름에서의 장점에 대해 말하며 능력만 있다면 오름에서는 성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두 번의 강연을 진행하며 학생들은 자유롭게 피자와 음료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 후에는 오름테라퓨틱만의 스피드 데이팅이 있었습니다. 스피드 데이팅은 학생들을 세 그룹으로 나뉘어 직원 12명과 자유롭게 주제별로 이야기를 나누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 그룹으로 나눈 학생들에게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소개하며 데이트를 시작했습니다. A그룹은 오름연구자들의 이야기, B그룹은 대표님과 함께하는 창업 이야기, C그룹은 오름에서 일하는 KAIST선배가 들려주는 이야기였습니다. 학생들은 강연 때보다 더 열중하고 적극적인 참여로 스피드데이팅에 만족을 보였습니다.



스피드데이팅에 참여하여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였습니다. 스타트업에서 논문을 쓸 수 있는지, 전문연구요원으로 오름에서는 근무가 가능한데, 불이익은 없는지 등 평소 궁금한 것을 물을 수 있었습니다. 이에 현재 오름에서 전문연구요원으로 근무 중인 직원이 오름에는 직급도 없고 개방적인 문화로 능력만 있으면 누구든지 프로젝트를 이끌 수 있는 문화가 있다고 답하였습니다.

대표님과 함께한 그룹에서 한 학생은 창업과 대학교 연구실의 차이점을 묻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이승주 대표님은 연구실의 책임은 교수에게, 창업의 책임은 창업자에게 있고 창업자가 연구하기에 가장 편한 환경을 만들게 됩니다. 스탠포드에서 공부했을 때 바이오 관련 스타트업이 많아지길 기대했고 청년들의 도전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카이스트 선배들 그룹에서는 학생들이 전공과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이 맞는지 등의 진로고민 등을 털어놓으며 카이스트 선배들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오름의 직원이자 카이스트 선배들은 자신의 실제 경험을 이야기해주며 어떻게 일하는 것이 내가 하고 싶은 일에 가까워지는지 물어보며 나아가라고 답변을 해주기도 하였습니다. 카이스트 선배가 들려주는 이야기라 학생들도 더 주의깊게 관심을 갖고 이야기를 듣고 자유롭게 토론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플랜아이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스피드데이팅을 마치고 오름테라퓨틱 사무실 투어로 이어졌습니다. 귀로 듣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일하는 현장을  보고연구원들과 대화하며 학생들은 오름테라퓨틱을 더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바이오벤처에 대해 많이 알게 되고, 다른 기업과 다들 바 없다는 것을 깨닫고 벤처와 스타트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름테라퓨틱에서는 학생들과 소개팅을 하기 위해서 다양한 각도로 준비를 해왔습니다. 학생들도 이에 만족하고 벤처, 스타트업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피드백을 주었습니다. 창업관련 실질적인 이야기뿐 아니라 실제 일하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통해 오름테라퓨틱과 같은 스타트업이 어떤 곳이고 대기업, 연구소와 달리 자유로운 기업 문화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단순히 박사후 과정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대기업, 공기업 같은 곳을 들어가려는 것보다 스타트업에서 인턴을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다양한 길을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는 답변도 들었습니다.

스타트업팅은 KAIST창업원 판교센터와 기업이 함께 주최합니다. 다음 번 Startup팅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KAIST Startup팅 X Buzzvil 후기

KAIST Startup팅 네번째 시간이자 2019년 하반기 첫번째 시간입니다.

잠금화면 광고 플랫폼, 리워드 광고 기업 버즈빌과 함께 합니다. 버즈빌은 Spread rewards spark engagement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광고업계 무엇인가를 이루어내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자율, 소통, 불굴,성장을 기업의 가치로 버즈빌의 목표, 문화를 정하고 있습니다.

버즈빌과 함께하는 스타트업팅의 주제는 스타트업이 개발자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n가지로 버즈빌의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이성원님의 강연입니다. 소프트 아키텍처는 소프트웨어를 구성하기 위해서 고려해야 하는 시스템, 디자인을 포함한 중요한 결정들을 하며 실행하는 직무입니다.  이성원님도 이관우 대표님처럼 스타트업을 운영했었고, 버즈빌이 인수하면서 버즈빌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스타트업은 무엇 하나 정의내릴 수 없습니다. 우리가 스타트업으로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가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들이 스타트업을 왜 할지 궁금합니다. 스타트업은 사실 시작하는 게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이 어려워질 때 하고 싶은 게 명확하지 않은 채 돈만 바라보게 되면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스타트업의 90%는 망하고 10%만 성공하는 게 맞습니다. 그러나 실제 시장에서 스타트업의 성공사례가 많아지면서 전체 투자대비 수익률이 좋아졌습니다. 요즘에는 커리어패스로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제 스타트업은 도박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되고 그에 따라 수익도 창출하고 있습니다.


1. Startup as a career path


스타트업에 조인하는 사람들은 디지털 노마드의 삶, 자유로운 문화-수평적인 문화를 추구합니다. 물론 수직적인 의사결정의 시스템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리더십도 스타트업마다 다릅니다. 그러나 자유로운 문화도 성과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유지될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스타트업에서는 나와 같이 성장해서 같이 나아갈 사람을 찾습니다. 스타트업의 얼리 스테이지에 함께하는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배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배워서 해내야 합니다. 개발자로서 스타트업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자기가 어떻게 배워야 할지 아는 사람입니다.


2. Work with people who inspire you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스타트업에서는 특히 나한테 자극이 되는 사람. 회사의 성장과 나의 성장을 이끄는 사람과 일하는 것이 중요하게 여깁니다.


3. Company won’t let you know that you’re no a superman


스타트업은 슈퍼맨을 원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아직 슈퍼맨이 아닐 수도 있지만, 스타트업이 성장함에 따라 함께 성장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주변에서 날 칭찬해도 내가 무엇을 더 배울 수 있을까 생각하고 배우는 사람을 추구합니다.



4. Company won’‘t tell you the real risk


스타트업은 90% 실패하지만 또 일어나고 도전합니다. 스타트업에서 진짜 리스크는 정체입니다. 정체되어 있다면 발전이 없기 때문입니다. 누구에게나 소중한 시간 속에서 무엇을 할지 회사는 친절하게 말해주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위험성이나 어려움에도 스타트업과 내가 성장하는 것을 보고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5. Unpredictable Futures


대기업을 다니다 보면 나의 미래가 예측가능하며 남들과 나를 비교하게 됩니다. 그에 비해 스타트업은 비정형이라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할 수 없습니다. 다른 시작점, 경험, 비교 불가능하여 나의 발전가능성만 믿으며 갈 수 있습니다.



6. Unlimited Potential


대기업이나 연구소에 들어가면 좁고 깊은 길로 가서,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는 있다. 다른 분야를 배울 기회는 현저하게 줄어들게 됩니다. 그에 반면 스타트업은 배울 줄 아는 사람들이 함께 해서 여러 분야를 경험하고 배우는 걸 배우면서 성장속도가 빨라집니다. 어떤 조직에서 무슨 일을 하던 적응속도가 빠른 장점이 있으며 성장가능성이 무한합니다.


7. Money


대기업에서는 급여가 높습니다. 그러나 요새 스타트업도 급여가 낮지는 않고 투자를 하면서 오히려 더 많이 벌게 될 수도 있습니다. 도전을 하면서 확률을 높일 수 있고, 스타트업계도 커리어패스도 자리 잡아가고 있는 상황이라 사회의 현실에 맞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스타트업에서 중요한 것은 성장입니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이라도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버즈빌에 합류한 고3친구는 자신이 원하는 비전을 이루기 위해 해당분야를 스스로 공부하고 대회에 나가는 등의 모습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쌓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은 이제 어려운 장벽이 아니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곳으로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Q&A시간에는 스타트업과 버즈빌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남아 사전에 작성한 질문을 바탕으로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질문들은 좋은 스타트업을 알아보는 방법, 버즈빌에 조인하게 된 이유, 스타트업을 함께 하는 사람들을 찾을 때 고려해야 하는 점들, 개발자로서 기획자로 발전할 수 있는 모습들 등에 대한 질문들이 이어졌습니다. 좋은 스타트업은 본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와 연결되는 것으로 급여, 문화에 따라 기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개발자로서 기획자로 발전하는 것은 기획하는 자리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발자가 사용자가 되어 소비자의 측면에서 테스트해보며 개발을 할 때 서비스는 개선이 될 것이고 개발자가 기획자가 될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의 비전을 믿고 함께 가며 성공과 실패를 경험할 때, 나와 회사는 성장할 수 있습니다.

여러 질문들을 통해 학생들은 스타트업에서 개발자로 살아가는 모습에 대해 그릴 수 있었습니다. 대기업이 답이 아니라 변해가는 시대 속에서 정체된 모습이 아니라 나의 커리어 패스, 성장을 위해서는 스타트업에 도전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버즈빌과 같은 좋은 스타트업과 함께 일하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옛날과 같이 고생하는 스타트업이 아닌 함께 성장하고 배우는 곳임을 기억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