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End Run 이란 미식축구에서 공을 가진 선수가 수비를 피해 골라인으로 질주하는 공격 전략을 의미합니다. 이와 유사하게, End Run Project는 우수 기술의 사업화를 통하여 글로벌 시장 목표를 향해 발 빠르게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nd Run Project는 KAIST 구성원의 시장성 높은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의 사업화를 돕기 위해 기술상용화를 위한 연구비를 지원합니다. 사업화 정도에 따라 아이디어 검증 단계 (Technology Readiness Level “TRL” 1 – 4), 도약 연구 (TRL 5), 실용화 연구 (TRL 6 – 7)로 구분하여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