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Startup팅 X 오름테라퓨틱 후기


KAIST Startup팅 6번째 시간은 대전의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오름테라퓨틱과 함께 했습니다.

오름테라퓨틱은 세포침투항체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텍 스타트업입니다. 대전 본사와 보스턴 연구소에 다양한 경험을 가진 직원들이 모여 기존 치료제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난치병 환자를 위한 치료제 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는 기업입니다.

바이오텍 스타트업에 취업하면 하루종일 뭐하나요? 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개되었고, KAIST본원이 아닌 문지동 플랜아이 코워킹 스페이스라는 오픈된 공간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Startup팅은 KAIST 생명과학과,바이오뇌공학과,생명화학공학과,의과학대학원 4개의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이 참여하였습니다.

바이오 스타트업과 대기업, 연구소와의 차이점을 알고자 하며 창업에 대해 관심있는 학생들이 모여 그 공간은 학생들의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크게 시간표는 강연과 스피드데이팅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강연의 첫번째 순서는 오름에 대해 소개하고 현재 오름에서 연구중인 내용들이었습니다. 전공과 관련된 분야라 학생들은 눈을 빛내며 강연에 열중하였습니다. 두번째 강연은 오름에서의 과학자로의 삶과 실질적인 라이프에 대해 오름의 직원이 발표하였습니다. Life as a scientist at Orum. 오름에 입사하기 전까지의 상황을 재미있게 이야기하며 학생들에게 현실공감을 이끌었습니다. 과학자로서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것이 어떤지와 오름에서의 장점에 대해 말하며 능력만 있다면 오름에서는 성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두 번의 강연을 진행하며 학생들은 자유롭게 피자와 음료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 후에는 오름테라퓨틱만의 스피드 데이팅이 있었습니다. 스피드 데이팅은 학생들을 세 그룹으로 나뉘어 직원 12명과 자유롭게 주제별로 이야기를 나누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 그룹으로 나눈 학생들에게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소개하며 데이트를 시작했습니다. A그룹은 오름연구자들의 이야기, B그룹은 대표님과 함께하는 창업 이야기, C그룹은 오름에서 일하는 KAIST선배가 들려주는 이야기였습니다. 학생들은 강연 때보다 더 열중하고 적극적인 참여로 스피드데이팅에 만족을 보였습니다.



스피드데이팅에 참여하여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였습니다. 스타트업에서 논문을 쓸 수 있는지, 전문연구요원으로 오름에서는 근무가 가능한데, 불이익은 없는지 등 평소 궁금한 것을 물을 수 있었습니다. 이에 현재 오름에서 전문연구요원으로 근무 중인 직원이 오름에는 직급도 없고 개방적인 문화로 능력만 있으면 누구든지 프로젝트를 이끌 수 있는 문화가 있다고 답하였습니다.

대표님과 함께한 그룹에서 한 학생은 창업과 대학교 연구실의 차이점을 묻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이승주 대표님은 연구실의 책임은 교수에게, 창업의 책임은 창업자에게 있고 창업자가 연구하기에 가장 편한 환경을 만들게 됩니다. 스탠포드에서 공부했을 때 바이오 관련 스타트업이 많아지길 기대했고 청년들의 도전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카이스트 선배들 그룹에서는 학생들이 전공과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이 맞는지 등의 진로고민 등을 털어놓으며 카이스트 선배들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오름의 직원이자 카이스트 선배들은 자신의 실제 경험을 이야기해주며 어떻게 일하는 것이 내가 하고 싶은 일에 가까워지는지 물어보며 나아가라고 답변을 해주기도 하였습니다. 카이스트 선배가 들려주는 이야기라 학생들도 더 주의깊게 관심을 갖고 이야기를 듣고 자유롭게 토론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플랜아이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스피드데이팅을 마치고 오름테라퓨틱 사무실 투어로 이어졌습니다. 귀로 듣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일하는 현장을  보고연구원들과 대화하며 학생들은 오름테라퓨틱을 더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바이오벤처에 대해 많이 알게 되고, 다른 기업과 다들 바 없다는 것을 깨닫고 벤처와 스타트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름테라퓨틱에서는 학생들과 소개팅을 하기 위해서 다양한 각도로 준비를 해왔습니다. 학생들도 이에 만족하고 벤처, 스타트업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피드백을 주었습니다. 창업관련 실질적인 이야기뿐 아니라 실제 일하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통해 오름테라퓨틱과 같은 스타트업이 어떤 곳이고 대기업, 연구소와 달리 자유로운 기업 문화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단순히 박사후 과정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대기업, 공기업 같은 곳을 들어가려는 것보다 스타트업에서 인턴을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다양한 길을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는 답변도 들었습니다.

스타트업팅은 KAIST창업원 판교센터와 기업이 함께 주최합니다. 다음 번 Startup팅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KAIST Startup팅 X 플라네타리움(PLANETARIUM)

플라네타리움(PLANETARIUM)은 게임의 생명주기와 수익 모델을 혁신하려는 오픈 소스 블록체인 게임 스타트업입니다. 단순히 블록체인 기술을 게임에 도입하는 것이 아닌, 게임의 수명을 영구히 늘리고 새로운 형태의 유저 참여형 게임을 만들어 게임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확립하려 합니다.

★★★ 블록체인 개발자 1일체험(스프린트/개발환경 사전 세팅) 공지 (클릭!)

스프린트는 무엇인가요?

스프린트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작성자 또는 기여자와 함께 짧은 시간 동안 함께 문제를 찾고 해결하며, 해당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대해 보다 깊게 알아가는 행사입니다.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하고자 하는 분들은 스프린트를 통해 해당 프로젝트의 작성자나 기여자와 직접 만나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한 안내를 통해 혼자 진행하는 것에 비해 보다 쉽게 프로젝트를 이해하고 문제 해결에 기여할 기회를 찾고, 오픈소스 프로젝트 작성자는 스프린트를 통해 새로운 기여자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Libplanet 프로젝트 소개

Libplanet은 분산 P2P로 돌아가는 온라인 멀티플레이 게임을 만들 때, 그러한 게임들이 매번 구현해야 하는 P2P 통신이나 데이터 동기화 등의 문제를 푸는 공용 라이브러리입니다.

Libplanet은 널리 쓰이는 Unity 엔진과 함께 쓰일 것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져, 현재 C# 언어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물론 Unity 엔진을 쓰지 않더라도 .NET 또는 Mono 플랫폼으로 구현된 게임이라면 쉽게 붙일 수 있도록, .NET Standard 2.0을 타깃하여 이식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Libplanet의 또 다른 특징은, 프레임워크나 엔진이 아닌 라이브러리라는 점입니다. 엔진이나 프레임워크는 게임 프로세스의 진입점(Main() 메서드)과 주도권을 가져간 채 허용된 부분에 한해서 게임 프로그래머가 스크립팅할 수 있게 하는 데 반해, Libplanet은 게임 프로세스를 선점하지 않으며 게임 프로그래머가 명시적으로 호출한 곳에서만 비간섭적으로 (unobtrusively) 동작합니다. 덕분에 Unity 같은 기성 게임 엔진과도 무리 없이 함께 쓸 수 있습니다.

Libplanet은 NuGet에 올라가 있으며, API 문서도 있습니다.

개발 환경

먼저, 스프린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개발 환경을 설치해야 합니다. 가급적이면 스프린트 시작 전에 미리 개발 환경을 설치해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느 프로젝트나 그렇겠지만, 개발 환경 설치에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들기 때문에, 반나절 가까이 허비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C#은 Python이나 JavaScript 등과 달리 IDE가 없으면 코딩하기 힘든 언어입니다. Windows라면 최신 버전의 Visual Studio를 설치하면 되겠지만, 여러 플랫폼에서 두루 쓸 수 있는 IDE로 Rider나 VS Code를 추천합니다. 아래 문서들은 Rider 또는 Visual Studio Code를 쓴다는 가정 하에 Libplanet의 개발 환경을 설치하는 방법을 한국어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Libplanet 개발 환경 설정 (VS Code)

Libplanet 개발 환경 설정 (Rider)

그 외에, Libplanet 저장소의 CONTRIBUTING.md 문서는 CLI 도구만을 이용해서 개발하는 아주 기본적인 개발 환경 설정을 안내합니다. 꼭 자신이 이용하는 에디터를 쓰고 싶은 분들은 이 쪽을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단, 그런 경우 Libplanet 커미터들이 당일 행사장에서 도움을 드리기 힘들 수 있기 때문에, 꼭 미리 개발 환경을 잘 설치해서 오시는 게 좋습니다.

살펴볼 만한 이슈

처음 기여하시는 분들을 위한 초심자용 이슈들을 모아놨습니다. 프로젝트 구조를 자세히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도 깊게 들어가지 않고 해볼 수 있을 만한 것들입니다.

어떤 기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분들은, Libplanet 처음 기여하기 경험담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일정&장소

    2019년 11월 12일 화요일, 오후 1:00~5:30, 학술문화관 3층 해커톤랩

    # 1:00 – 1:30 서기준 CEO & 남유정 COO: 드롭박스 나와서 블록체인 게임회사 창업하기

    # 1:30 – 2:00 문성원 CTO & 고찬혁 엔지니어 (KAIST): 블록체인으로 서버 없는 온라인 게임 만들기

    #  2:00 – 5:30 블록체인 개발자 1일 체험 (선택사항)

    1. 게임을 위한 오픈소스 블록체인 Libplanet에 간단한 코드를 기여하며 Continuous Integration, Code Coverage, Pull Request를 직접 체험하기.
    2. 플라네타리움의 유명 오픈소스 개발팀에게 코드 리뷰 받아보기 (전 StyleShare CTO, PyCon Korea 2017 기조연설자, 전 Spoqa CTO 참석)
  • 참석자

    KAIST 재학생 및 졸업생(석박사 포함)

  • 문의사항

    • (전화) 031-739-7171,7173
    • (메일) startup_pangyo@kaist.ac.kr

Entrepreneurship Lunch Talk (Oct)

2019.10.28(MON) 12:00 – 13:00

Startup KAIST Studio 1층 (W8 교육지원동)

오름테라퓨틱 이승주 대표

Lunch Talk

사전등록은 당일(10/28) 10:00까지만 가능하며, 사전등록자에게만 Lunch를 제공해요! (선착순 120명 제한)


Startup팅 x 오름테라퓨틱

당일 19:00부터는 왼쪽 포스터의 행사가 진행됩니다.

Startup팅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버튼을 클릭하여 신청해주세요.


Entrepreneurship Lunch Talk (Sep-2차)

2019.9.24(TUE) 12:00 – 13:00

Startup KAIST Studio 1층 (W8 교육지원동)

버즈빌 이관우 대표

Lunch Talk

사전등록은 당일(9/24) 10:00까지만 가능하며, 사전등록자에게만 Lunch를 제공해요! (선착순 120명 제한)


Startup팅 x 고스트키친

당일 18:00부터는 왼쪽 포스터의 행사가 진행됩니다.

스타트업이 개발자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n가지에 대해 듣고 싶으시면, 아래 버튼을 클릭하여 신청해주세요.


Entrepreneurship Lunch Talk (Sep)

2019.9.17(TUE) 12:00 – 13:30

Startup KAIST Studio 1층 (W8 교육지원동)

직방 안성우 대표 등 3인

Lunch Talk

사전등록은 당일(9/17) 10:00까지만 가능하며, 사전등록자에게만 Lunch를 제공해요! (선착순 120명 제한)


KAIST Startup팅 x 버즈빌(Buzzvil) 참가자 모집

참고사항

이번 Startup팅이 개최되는 날 점심(9/24, 12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버즈빌 이관우 대표님의 Lunch Talk(‘꼬마발명가에서 청년창업가로의 나만의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는 도전기’)이 개최됩니다.         * Lunch Talk과 Startup팅 2가지 참가신청은 각각 별도의 링크를 통해 신청하는 점 참고바랍니다.      * 위 링크는 Startup팅 참가신청만 가능합니다.

  • 일정&장소

    2019년 9월 24일 화요일 18:00~20:00, KAIST W8동 1층 Startup Studio

  • 참석자

    KAIST 재학생 및 졸업생(석박사 포함)

  • 문의사항

    • (전화) 031-739-7171,7173
    • (메일) startup_pangyo@kaist.ac.kr

Entrepreneurship Lunch Talk (June)

2019.6.5(WED) 12:00 – 13:00

Startup KAIST Studio 1층 (W8 교육지원동)

 고스트키친 최정이 대표

Lunch Talk

사전등록은 당일(6/5) 10:00까지만 가능하며, 사전등록자에게만 Lunch를 제공해요! (선착순 120명 제한)


Startup팅 x 고스트키친

당일 18:00부터는 왼쪽 포스터의 행사가 진행됩니다.

고스트키친과 좀 더 깊이 소통하실 분은 아래 버튼을 클릭하여 신청해주세요.


KAIST Startup팅 X GHOST KITCHEN 참가자 모집

[선택사항] 활동중인 stackoverflow 계정 또는 참여 GitHub 프로젝트가 있다면 참가신청시 첨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정&장소

    2019년 6월 5일 수요일 18:00~20:00, ★대전 KAIST W8동 1층 Startup KAIST Studio

  • 참석자

    KAIST 재학생 및 졸업생(석박사 포함)

  • 문의사항

    • (전화) 031-739-7171,7173
    • (메일) startup_pangyo@kaist.ac.kr

포트폴리오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