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人터뷰]화물운송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마스오토’의 박일수 대표

이번에 만나볼 회사는 2020년 상반기 KAIST Startup팅 두 번째 기업인 마스오토입니다. 마스오토는 AI기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화물 운송용 트럭에 결합하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마스오토는 자율주행 트럭 활성화를 통해 기존 화물 운송업의 인력 및 비용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고자 합니다.

마스오토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마스오토는 화물운송 트럭을 위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있으며 국내 최초 소형 트럭으로 2018년 국토부에서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를 받았습니다. 카메라만을 사용하여 자율주행 기술로 허가를 받은 국내 최초 기업입니다. 2019년 마스오토의 트럭은 5시간 30분동안 서울~부산까지 운전자 개입 없는 완전 자율주행 모드로 주행하였습니다.

자율주행하면 자가용같은 차만 생각이 드는데, 화물운송트럭 자율주행 차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는데요. 앞으로 모든 운송수단이 자율주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인 것 같습니다.

지금 자율주행의 현 시장은 어떠한가요?

포드, 다임러 등 완성차 업체부터 구글, 우버와 같은 IT 기업들까지 전 세계적으로 50개가 넘는 회사들이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율주행 기술을 이용하여 돈을 벌고 있는 회사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이 연구 개발 단계입니다.

자율주행 솔루션의 회사가 많은데 마스오토만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많은 자율 주행차 회사들이 HD 맵과 localization 에 의존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합니다. 그 이유는 그렇게 개발하는 것이 가장 쉽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센서 가격도 비싸지고 리소스가 많이 들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완전 자율주행차를 만들 수도 없습니다. HD 맵과 localization 에 기반한 자율주행 기술은 10년도 더 된 기술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완전자율주행차를 만드는 것이 가능했다면 완전자율주행차가 10년 전에 나왔어야 합니다. 마스오토는 HD 맵과 비싼 센서들에 의존하지 않으며, machine learning 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기반 자율주행 기술을 만듭니다.

자율주행솔루션을 만드는 회사들이 각 기술을 개발한다고 생각했는데, 기반이 되는 기술 위에 쌓아가고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에 비해 마스오토는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기술을 만들어가며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율주행에 대해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법으로 제한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자율주행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제한되고 있는 면이 있는데, 마스오토의 기술은 어떻게 허가를 받을 수 있었나요?

국내에서 자율주행차가 공도에서 주행하기 위해서는 국토부에서 임시운행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회사 소개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는 국내 최초로 카메라만을 사용하여 임시운행 허가를 받았고, 그 과정에서 해당 기술이 고속도로에서 고속으로 달릴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여러 가지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국토부에서 국내 최초로 허가를 받는 일은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그만큼 마스오토의 기술력을 인정하고 안전하다고 생각했다고 봅니다. 테스트와 검증을 거쳐 마스오토의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었네요. 자율주행 자동차와 달리 화물차의 자율주행은 물류업계에서도 혁신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자율주행 트럭의 상용화를 위해서 넘어야 할 장벽은 무엇이 있을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의 완성도입니다. 많은 회사들이 2020년까지 완전 자율주행차를 만들고, 무인 택시를 상용화 하겠다고 주장하였으나, 2020년이 된 지금 어느 회사도 완전 자율주행차 개발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업체들이 공개하는 주행, 시범 서비스 영상들만 보면 마치 자율주행 기술이 거의 다 완성 된 것처럼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비디오들이 제한된 환경에서 주행한 편집된 비디오들이고, 이는 업체의 실제 기술과는 큰 괴리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이 상용화가 되려면 어떤 상황에서도 적어도 사람 정도로는 운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하고, 아직 그 정도 수준의 기술을 가진 회사는 없습니다.

마스오토에서 개발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자율주행 기술의 완성도를 올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차 개발에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이기에 마스오토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마스오토가 개발한 기술로 자율주행 트럭 상용화에 가까워지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마스오토의 역량은 국내에서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엑셀러레이터 Y-combinator에서 투자를 받았다고 들었는데요.

마스오토는 미국의 Y-combinator에서 투자를 받았는데 비결은 무엇인가요?

저희는 맨 처음에 법인을 설립하기 전, 차도 없고 아무것도 없을때에 YC 에 같은 아이디어로 지원해서 인터뷰를 보고 왔었습니다. 파운더들은 맘에들지만, 저희가 만든게 아무것도 없으니 기술을 만들어서 다음 배치에 지원하라는 피드백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저희는 기술을 만들어서 다시 연락하겠다고 했고, 실제로 그 다음 배치를 지원하기 전까지 트럭을 구매하고, 자율주행 기술을 처음부터 개발해서 국토부에서 임시운행 허가를 받고, 고속도로 테스트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YC 에 지원했고, 저희는 저희가 하겠다고 한걸 다 했으므로 별 무리없이 투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YC 는 실행력 있는 팀들을 좋아합니다. 모든 팀들이 투자자를 만날때에면 실행력이 뛰어나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실행력 있는 팀들은 많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을 어필한 점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YC에게 투자를 받기 위해서는 YC가 무엇에 주목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겠군요. 마스오토는 YC의 눈에 들어온 것이고, YC가 보는 눈이 탁월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마스오토가 더 기대됩니다.

창업을 꿈꾸는 KAIST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창업을 하고 싶지만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고 생각 되어 취직을 하거나 대학원에 진학하여 좀 더 준비를 하겠다는 사람들을 너무도 많이 보아왔습니다. 창업을 도전하기에 충분한 경험의 정도나 올바른 시기 같은 건 없으니 창업을 하고 싶으면 바로 창업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맨땅에 헤딩일지라도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이네요. 모든 일이든 처음부터 성공할 수만은 없으니 일단 도전하라! 좋은 말씀인 것 같습니다. 창업에 관심이 있다면 무엇이든 부딪혀보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마스오토의 최종적인 목표는 무엇인가요?

저희는 많은 자율주행 회사들이 상용화와 거리가 먼 기술을 만드는 것을 보아 왔습니다. 저희는 기술은 수단일 뿐이고, 기술이 어떤 사업적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느냐가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회사 설립부터 상용화 가능한 기술을 만드려고 노력했습니다. 저희가 만든 기술이 연구개발에서만 끝나지 않고 실제로 고속도로 화물 운송을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마스오토의 박일수 대표님과의 만남에서는 다른 기업들도 그렇지만 도전정신이 더 크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자율주행 중에서도 남들이 주목하지 않는 화물차 자율주행을 선택하여 개발하고 있는 마스오토의 미래가 더 기대됩니다. 마스오토의 기술로 화물차 자율주행이 상용화 되어 물류수송하는 업계에도 도움이 되고 화물운송업계의 변화가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마스오토의 박일수 대표님을 만나보았습니다.

KAIST Startup팅 X 스페이스워크 후기

2020년 KAIST Startup팅은 COVID-19의 영향으로 Youtube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첫번째 기업은 프롭테크 스타트업 스페이스워크와 함께 했습니다. 스페이스워크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랜드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공공기관 및 NH농협은행 등과 MOU를 맺으며 토지 가치를 최대로 실현시키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프롭테크-이경엽CTO

첫번째 순서는 인공지능과 프롭테크라는 주제로 이경엽CTO님의 발표로 시작되었습니다. Proptech=Property + Technology 의 신조어입니다. 부동산(토지,건물 등)에 기술을 접목시킨 분야입니다. 프롭테크의 시장은 핀테크를 이어서 성장하고 있으며 부동산, 중개, 공유경제의 개념이 도입되기도 하였습니다. 기술과 플랫폼으로 시장과 고객의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입니다. airbnb 와 같은 공유경제가 v 2.0이며  빅데이터를 이용하거나 기술을 활용하고 기존 시장을 돕는 기업이 v 3.0인데 스페이스워크는 v 3.0에 해당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은 자산유형(주거용, 상업용 등) 및 서비스 형태(중개, 정보제공, 시공, 관리, 공유, 금융 등)와 기술이 결합하여 프롭테크의 다양한 분야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보통 자산운용사와 전문가들은 큰 규모의 부동산을 다루는 반면 스페이스워크는 기술과 자동화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최적화된 건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복잡한 건축관련 법규로 인해 수익추정이 어렵고 같은 지역내에서의 편차도 크게 발생합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영역이기에 기술로 해결이 필요하게 되는데 스페이스워크는 부동산의 개발 전과 후의 가치를 기술로 예측하여 고객들을 돕고 있습니다. 스페이스워크는 토지주와 투자자에게 정보제공(가치평가)를 제공하고, 유동성을 제공(매수자문 및 자산운용 모델)하고 있으며 공인중개사, 컨설턴트, 공공기관, 건축사와 이해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스페이스워크는 딥러닝을 활용하여 비선형적인 문제를 푸는 데 활용하며 공공데이터를 가지고 데이터 엔지니어링을 거쳐 건축 알고리즘과 머신러닝을 거쳐 결과를 도출해내는 Tech Pipeline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스페이스워크는 심층 강화를 이용한 세계 최첨단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건물의 외곽을 잡고 주차를 계획하고 용도를 배분하고 자동화된 가치평가 모델을 통해 산정하고 있습니다. 랜드북이라는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2019년 한 해동안 랜드북을 활용해 검토된 토지 면적이 약 15만평으로 약 1조 5000억원입니다. Monthly Active user 18000명 이상이고 Daily Active user 1500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워크는 현재, 전산학, 물리학, 기계공학, 건축학 등의 전문가 및 석박사들이 모여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며 전문성을 추구하고 다양성을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프롭테크 개발자와 기술자의 실제 업무 이야기1- 풀스텍 개발, 오해와 진실-전원민 Web Engineering Manager

두번째 강연부터는  프롭테크 개발자와 기술자의 실제 업무 이야기에 대한 내용으로 3명의 개발자가 들려주는 실질적인 개발 이야기였습니다. 먼저, 풀스텍 웹 개발에 대한 강연으로 전원민 웹 엔지니어 매니저님이 강연하였습니다.

풀스택 웹 개발은 Front-end(html, css,javascript로 화면을 구현 및 운영), Back-end(php,python,ruby,c# 등의 언어로 만들어진 framework로 서버를 구현 및 운영), Devops(on-primise or cloud 환경의 시스템 구축 및 운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웹 개발자들은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능력은 Git,Basic Terminal Usage, Data structures & Algorithms, GitHub, Licenses, Semantic Versioning, SSH, HTTP/GTTPS and APIs, Design Patterns, Character Encodings가 있습니다. 하나씩 살펴보면 Front-end는 웹기반이기에 인터넷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Back-end는 언어도 다양하고 통신에 대한 이해나 다른 기술들에 대한 이해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Front-end는 비교적 통신을 이용해서 데이터를 받아서 조작하는 정도에 대한 것에 그치지만 Back-end는 데이터를 쌓고 수정,삭제 및 관리하기에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도 요구됩니다. Devops는 실제로 제품들이 어떤 시스템에서 이루어지고 많은 트래픽들을 다루기 위한 방법이 요구되는 스텝입니다. 이 모든 스텝들을 다 잘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에 규모에 따라 필요한 개발방법을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시작 규모의 스타트업이라면 Stack을 선택하고 제품을 만들며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유니콘 전후의 스타트업이라면 해당 스택에 대한 전문가들이 존재하고 조직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Full Stack개발자가 되고 싶다면 Specialist가 아니라 generalist가 되는 것을 추천합니다. Front-end는 다 아는 것이 좋고  Back-end는 기업의 특성에 따라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Devops는 Network와 Linux, window 등 os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필요하고 cloud경험은 필수입니다. 그러나 기술만큼 중요한 것은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며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합니다.

프롭테크 개발자와 기술자의 실제 업무 이야기2- 스페이스워크에서의 데이터 사이언스-홍주환 Data Scientist

데이터사이언스는 프롭테크 3.0이 도래하고 있는 가운데 크게 3가지 분야로 나뉩니다. 먼저, Smart Buildings:부동산 관리에서는 센서기술, IOT기반의 빅데이터를 통해 건물 제어 자동화를 이루고 에너지 소모를 최적화하고 있습니다. Shared economy에서는 Airbnb, Wework로 대표되는 부동산공유 플랫폼이 속합니다. 매순간 쌓이는 사용자 빅데이터를 사용하는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al estate Fin tech:prop+Fin tech 분야는 중개 및 임대 서비스, 투자 및 자금조달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부동산 감정평가 서비스를 통해 토지, 건물을 포함한 모든 부동산 가치평가 자동화를 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워크도 이에 해당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감정평가는 정밀평가와 대량평가 로 나뉘는데 대량평가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량평가는 통계적 모형으로 모집단 전체의 부동산 가치를 일시에 산정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AVM(대량평가)을 활용할 수 있는데 담보물 평가(주택담보대출 등 부동산관련 금융상품을 위한 담보물 가치 추정), 과세기준 산정(재산세, 종합소득세, 상속, 증여세 등 각종 세금의 과세기준), 경제학적 측면(토지, 주택시장의 수요 공급 변화 양상 파악 및 예측, 정책 수립), 재무관리적 측면(부동산을 포함한 자산 포트폴리오 관리), 부동산 개발사업 평가(개발 전,후의 가치산정을 통한 사업성 평가)을 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개발사업 평가가 현재 스페이스워크가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추후 개발사업 평가 뿐 아니라 경제학적, 재무관리적 측면과 결합하여 AVM을 통해 사업성이 좋은 곳을 선제적으로 포착하려는 비즈니스 모델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전통적 부동산 대량평가 방식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데이터 사이언스를 이용하여 스페이스워크는 비모수적(non-parametic) AVM을 개발 진행 중에 있습니다. 부동산가치를 특정함수로 정형화하지 않고 다양한 함수 자체를 탐색하고 있으며, 연구자의 주관을 최소화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가치함수를 찾고 있습니다. 여러 비모수 모델기반 기계학습 알고리즘 활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형태의 함수를 탐색합니다. 이에 스페이스워크에서는 문제설정->데이터 수집->데이터 가공-> 데이터 탐색(통계적 전처리)->모델구축(다양한 비모수적 알고리즘)->결과공유(기술, 사업팀)를 통해 AVM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워크는 AVM을 공간적(현재 범위->전국->해외), 시간적(미래적 가치, 장기적 계획), 용도적(소형 주거용 부동산-> 상업용, 농업용 토지 등)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워크의 AVM은 단순한 가치평가 모델을 넘어서 부동산 투자 포트폴리오 최적화에 활용하고, 건축설계 심층강화학습모듈에 부동산 가치를 최대화 하기 위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프롭테크 개발자와 기술자의 실제 업무 이야기3-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컨테이너 기반 빅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하기-이준표 Data Engineering Manager

이어서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컨테이너 기반 빅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하기라는 주제로 이준표 Data Engineering Manager님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개발자들이 궁금해하는 기술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데이터 엔지니어링이란 Source 데이터를 Target으로 옮기는 과정 및 절차를 비즈니스 로직에 맞게 시스템(자동)화하는 것입니다. 데이터 엔지니어링과 같이 중요한 업무는 데이터 파이프라인입니다. 데이터 파이프라인은 줄여서 ETL로 불리는데 데이터를 추출(Extract)하여 사내DB나 외부 서버, 클라우드에 API, 크롤링 등의 방식으로 가공, 정제(Transform)한 후 저장하는 과정입니다. 파이프라인을 시스템(자동화)하기 위해서는 파이프라인 매니지먼트가 필요합니다. 파이프라인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컨테이너라는 기술이 요구됩니다. 컨네이너는 어플리케이션을 구동환경에서 논리적으로 격리하는 기술입니다. 컨네이너는 가벼우므로 시스템 운영체제 수준에서 빠른 시작과 적은 메모리로 가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관성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환경에서 컨테이너로 패키징된 어플리케이션을 일관성 있게 배포 및 실행이 가능합니다. 컨테이너 매니지먼트에도 툴이 있는데 단일 또는 복수의 시스템을 추상화하여 컨테이너 구동 환경을 제공하고, 컨테이너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재가동,확장,복제 컨테이너의 시스템 리소스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워크에서는 소스 데이터를 추출하여 부동산, 금융 등의 분야별 데이터에 저장을 해서  랜드북 등으로 서비스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스페이스워크는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해 데이터파이프라인을 구성합니다.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성하는 Task를 개발하는 다양한 개발 주체(DS,DE)를 중심으로 Task마다 실행에 필요한 라이브러리 및 관련 종속 항목의 상이함을 통해 Task들의 배포, 테스트 등을 안정적인 수행할 수 있는 환경과 프로세스가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컨테이너기반 파이프라인을 조성할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 제품이 증가함에 따라 소스 데이터가 증가하여 Task 수나 Task 당 컴퓨터 리소스가 증가하기에 확장하고 있습니다.

4명의 강연자분들의 챕터별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사전에 받은 질문들을 바탕으로 실시간 Q&A로 이어졌습니다. 질문에 맞는 강연자분이 답변을 하며 참가자분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수 있었습니다. 제조업에서 스타트업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가, 부동산 입지에 따른 가치 설정을 할 수 있을 만한 것에 대한 데이터가 존재하는가, 스페이스워크의 테크니컬한 부분이 비즈니스에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에 대한 프로세스는 어떠한가, 빅데이터 파이프라인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 등에 대한 질문에 대해 스페이스워크가 대처하고 있는 방법들, 조언들을 해주었습니다.

현실적인 조언과 답변을 통해 인공지능과 부동산 업계, 스타트업에 대해 알게 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면으로 할 수 없는 안타까움이 있지만 실시간으로 시청해주시며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번6월 Startup팅을 기대해주세요.

[Startup人터뷰]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로 부동산 시장을 혁신하는 프롭테크(Proptech)기업 ‘스페이스워크’의 이경엽 CTO

이번에 소개해드릴 회사는 2020년 첫번째 Startup팅을 개최하는 스페이스워크입니다. 스페이스워크는 AI(인공지능) 건축설계 기술과 빅데이터 기술로 부동산 시장을 혁신하는 프롭테크(Proptech) 기업입니다. AI부동산 솔루션 랜드북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대표님이 아닌 스페이스워크의 이경엽 CTO님과 만나보겠습니다.

스페이스워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스페이스워크 CTO 이경엽입니다. 스페이스워크는 인공지능 건축설계 기술과 부동산 가치평가 기술을 통해 토지와 건물의 가치를 예측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거래가 일어날 수 있도록 돕는 프롭테크 기업입니다. 현재, 랜드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프롭테크(PropTech)는 토지, 건물등을 의미하는 부동산 (Property)과 기술 (Technology)의 합성어이자 신조어입니다. 유사한 단어로 핀테크(FinTech)를 예를 들 수 있겠습니다.

인공지능과 부동산의 만남으로 토지와 건물의 가치가 예전보다 효율적으로 평가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동산시장은 이제 부동산과 기술의 결합으로 프롭테크라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군요. KAIST에는 부동산 관련학과가 없는데 어떻게 이 쪽 분야로 오게 되신 건지가 궁금합니다.

KAIST에서 어떤 분야를 다루셨고, 그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사람에 대한 분야에서 일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학부에서는 전기 및 전자공학을 전공했습니다. 특히 모바일 디바이스와 사람의 상호작용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경영공학을 공부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 영향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스타트업에 잠시 참여했었고 이는 전산학과로 진학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당시에 각광받던 LDA 기반 Topic Modeling을 활용하여 Fake Review Detection을 연구했었어요.

졸업 이후 어떤 경험을 하셨었는지도 궁금합니다.

3차원 측정 분야 국내 1위 업계인 덕인에 전문연구요원으로 편입되어 근무했었습니다. 초기에는 이미지 프로세싱을 통한 산업용 비전검사 프로그램 개발을 했었고요. 그 후 X-ray CT 분야 국내 최고수준의 초정밀 초고속 솔루션들을 연구, 개발하고 24/7 현장에서 운영되도록 했었어요. 물리, 수학, 전자, 전산 등 다양한 분야의 학문을 기반으로 하나의 결과를 내는 작업들을 통해 보다 넓은 시각을 갖추게 되었고 통찰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조직을 만들어 가면서 값진 경험과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설명을 들어보니 다양한 경험들이 현재 스페이스워크에서 일하시기 위한 준비과정이었다고 느껴지네요.

맞습니다. 후배님들께서 넓게 탐색하고 본인에게 적합한 길을 찾아가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한 분야를 더욱 깊게 파고드는 커리어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러 분야를 다루면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해보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세상은 생각보다 넓습니다.

스페이스워크에 합류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요?

조직문화와 업무 프로세스의 혁신 없이는 임팩트 있는 일을 성취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회사에서도 지속적으로 고민, 실험 그리고 적용을 해왔었어요. 스페이스워크 CEO 성현님께서 제안을 주신 후 몇 달 간 교류하였고 Value fit을 충분히 맞춰가면서 의미 있는 도전을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기술측면에서는 건축설계 자동화와 가치평가분야는 아직 기술 혁신 여파가 미치지 못한 분야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해당분야 최첨단 기술을 개발하였고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의미를 생각했을 때 더 넓은, 더 나은 공간을 제공하여 주거 문제해결에 충분히 기여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주거문제인데 주거문제해결에 기여하기 위해서 스페이스워크에 합류했다는 생각이 멋지게 들립니다. 스페이스워크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건축설계를 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는 데요. 스페이스워크의 일이 더 궁금해집니다.

인공지능과 부동산, 빅데이터의 결합- 프롭테크의 영역을 넓히고 계신데, 기존의 부동산 기업과는 무엇이 다를까요?

부동산 분야는 복잡다단합니다. 고객가치사슬(CVC)의 각 단계마다 필요로 하는 전문성과 투입되어야하는 비용 그리고 불확실성이 상이합니다. 먼저 기존의 부동산 시장은 가치를 파악하는데 큰 비용을 필요로 합니다. 기술을 활용하게 되면 정성적이고 주관적인 판단을 객관화 시킬 수 있고 어느 정도 명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가치파악에 필요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높은 비용은 또한 불확실성에 기여하게 됩니다. 큰 금액의 부동산을 거래하면서 전문적인 검토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기술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 확실한 정보를 충분히 확보하게 된다면 불확실성을 적절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의사결정에 따른 비용이 크고 보상과 손실도 큰 편입니다. 앞서 말한 기술의 혁신이 기존의 이해관계자분들과 함께 더 큰 가치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의 혁신이 부동산 가치를 파악하는 데 효율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말로 들리네요. 스페이스워크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술인 랜드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랜드북 서비스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해주실 수 있나요?

랜드북은 개발 이후 부동산의 가치를 예측하여 최적의 수익 시나리오를 제시하는 웹서비스 입니다. 토지거래 또는 개발을 희망하시는 분들께 유용한 정보를 가공 및 제공하고 있어요. 핵심 기술인 심층강화학습 기반의 인공지능 건축설계 엔진은 각종 건축 관련 법규를 반영하고 주변지형과 거래사례 및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는 최적의 설계안을 제시합니다. 또한 자동평가모델 (AVM)을 활용해 거래 사례 분석 및 토지와 건물의 가치를 모델링하여 토지추정가 및 중요한 수치정보를 제공하고 있어요.

랜드북이 활용될 수 있는 영역은 무엇이 있을까요?

부동산의 잠재 가치를 알 수 있다는 것은 그 가치가 발현되도록 도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먼저 부동산 매도매수 자문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랜드북은 부동산 거래를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가치를 산정할 수 있기에 매수, 매도자 각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고 어려운 토지, 건물의 거래를 더욱 활성화 시킬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의 가치와 잠재 가치를 알 수 있다면 어떤 땅이 거래되고 또 개발되어야 하는지 알고 결정할수 있게 되죠. 또한 부동산 거래와 개발시 발생하는 사회적 부대비용을 많이 줄여주어 부동산 유동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워크에서 랜드북을 제공하여  NH, 우리은행 등과 MOU를 맺고, 공공기관에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워크는 프롭테크기업으로 부동산과 기술의 결합 외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부동산 외에 어떤 방향으로 확대하고 있고, 다음 개발하고 있는 기술이 궁금합니다.

저희는 지금 부동산에서 더 나아가 농업기술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부동산에서 농업관련 기술의 개발이라고 하니 설명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작년에 민승규 전 농림부 차관님과 서현권 동아대교수님께서 텐센트가 주관하는 세계 인공지능 농업 대회 (AGIC)에 참여하는것을 권해주셨었습니다. 그때 대한민국의 토지 중 산지를 제외한 60%가 농지라고 해주신 말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았던것 같아요. 지금은 도심지에 집중하고 있지만 토지의 생산성을 최대화 하겠다는 우리의 미션을 생각할때 나머지 60%를 포기하는것이 맞을지 고민했었죠. 여러 농업관련 회사들과 함께 참여하여 2위로 예선을 통과하고 원격 재배를 하는 본선에 진출하여 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년도에는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각각 예선과 본선에서 1위를 한 대회입니다. 핵심기술을 활용해 도메인 전문가와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입증하는 계기였던 것 같아요. 현재 AgTech 엔지니어 한분과 함께 대회 참여 및 농업재배자동화 기술개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농업기술을 개발한다면 토지의 생산성을 높이고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겠네요. 스페이스워크는 토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기술을 개발하여  토지의 최대가치를 실현하고 있기에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스페이스워크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요?

스페이스워크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토지 생산성을 최대화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더 많은, 더 좋은 공간을 쉽고 빠르게 매매하고 개발할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좋은 공간이 주는 효과를 많은 분들과 누리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과학기술의 발달이 프롭테크라는 기술을 만들었고, 부동산시장의 영역을 넓혔습니다. 세계에서 다양한 기업들이 프롭테크로 넓혀가고 있습니다. 스페이스워크는 여러 알고리즘을 연구하고 딥러닝하여 인공지능을 활용한 랜드북과 같은 기술로 프롭테크 시장의 혁신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토지의 생산성을 높이며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건축설계를 통해 필요하고 사람들에게 유익한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는 스페이스워크였습니다.

지금까지 스페이스워크의 CTO 이경엽님을 만나보았습니다.

AWS와 함께하는 Cloud Night 참가자 모집

유의사항

본 이벤트는 초청장을 받으신 분만 참가 가능합니다.
이벤트에 참석을 원하시면, 신청 페이지에 참가 동기를 간략하게 기제해주세요.

  • 시간 & 장소

    2019년 7월 18일 목요일 17:30~20:00, KAIST 창업원 판교센터

  • 참가자

    Startups, 예비창업자, 등

  • 연락처

    • (전화번호) +82 31-739-7171,7173
    • (이메일) startup_pangyo@kaist.ac.kr

KAIST Startup팅 X Lunch Meetup 후기


KAIST Startup팅 2번째 이야기는  인공지능(AI) 개발을 위한 공유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인 커먼컴퓨터와 블록체인 기업 헤이비트와 함께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런치톡과 같은 형태로 낮에 진행하였습니다. 런치밋업 이후에는 AI개발자 및 대표님들과 함께하는 커리어 멘토링이 이어졌습니다. 커리어 멘토링 시간은 KAIST 선배님들이면서 대표님들과 직접 티타임을 가지며 더 심도있는 대화를 할 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똑같은 길을 걸어온 선후배 관계이기에 서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으며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소통하며 평소 진로에 관해 궁금한 점도 마음껏 물어보고 답할 수 있었습니다. 커리어 멘토링은 기업들도 학생들도 모두 만족하였습니다.


금융을 혁신하는 AI, AI를 혁신하는 금융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각 기업들이 먼저 AI와 금융에 대해 강연을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첫번째 순서는 헤이비트의 이충엽대표가 나와 로보어드바이저- 자산운용의 현재 또는 미래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로보어드바이저는 로봇과 자산운용의 융합으로, 이제는 자산운용을 인공지능이 하는 시대입니다. 빅데이터 속에서 딥러닝을 바탕으로 수익창출의 원리를 깨우친 인공지능이 여러분들의 자산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로보어드바이저의 핵심을 자동화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부분적인 활용에 그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보어드바이저의 성장세는 급격히 오르고 있습니다. 미국의 로보 어드바이저 시장 규모는 우리나라와 비교해 약 200배 이상입니다. 미국의 경우는 저금리 시대, 양적완화의 상태로 대세상승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로보어드바이저의 진정한 강점은 싼 비용입니다. 자동화로 진행되기에 운용 인력이 절감되고, 온라인 채널을 통한 직판으로 판매 수수료가 절감되기 때문입니다.

반면 한국의 로보어드바이저의 시장은 아직 어렵습니다. 한국 주식 시장의 장기 횡보로 투자심리가 저하되었고 규제가 있습니다. 한국의 로보어드바이저는 비대면 영업규제로 이루어집니다. 그래도 한국 로보 어드바이저의 시장은 점차 나아지고 있습니다. 핀테크 관련하여 정부의 지원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로보어드바이저는 자산 운용에 있어서 중요한 점이고, 앞으로 더 발전할 것입니다.

헤이비트의 경우, 디지털 자산을 기반으로 한 자동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헤이비트는 로보어드바이저로 디지털 자산 투자의 대중화를 선도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고 합니다.


다음은 커먼컴퓨터의 시간이었습니다. 커먼컴퓨터는 블록체인을 통해 인공지능(AI) 개발용 공유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카이스트 전산학과 출신인 김민현 대표님께서 블록체인과 스마트 컨트랙트, 영속하는 AI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인공지능은 크게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Owned AI로 AI which can be programed(intercepted)입니다. 두번째는 Autonomous AI로 AI which cannnot be intercepted입니다. 이 두 가지의 형태의 AI가 있으며 현재는 Autonomous AI의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Autonomous AI는 블록체인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AI네트워크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개인 개발자도 얼마든지 AI서비스를 개발하고 고도화할 수 있는 오픈 리소스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커먼컴퓨터는 마치 오픈소스처럼 컴퓨팅이라는 자원(리소스)도 누구나 자유롭게 나눠 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오픈 리소스’를 완성하려고 합니다. 블록체인, AI는 금융과도 연관이 깊습니다.

커먼컴퓨터의 향후 계획은 AI를 기반으로 하여 진정성을 바탕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자원과 코인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게 설계를 차근차근 해 나가는 기업으로 중앙화된 클라우드 업체에 의존하지 않고 생태계 참여자들끼리 탈중앙화된 P2P(개인간) 클라우드 세상을 주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커먼 컴퓨터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비즈니스 모델인 공유경제, 인공지능 블록체인을 결합한 회사입니다. 개발자가 필요한 인공지능을 실행할 수 있는 공유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하는 것이 참 특별한 점 같습니다.


AI와 블록체인, 로보어드바이저. 달라 보이지만 헤이비트와 커먼컴퓨터는 서로 상호보완이 가능하고 융합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도 관심이 많은 주제이고, 향후 개발자들에게는 중요한 주제였던 것 같습니다. 이에 학생들의 적극적인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강연식의 런치밋업이 종료된 후, 더 질문하고 싶고 면담하고 싶은 학생들은 커먼컴퓨터의 대표님과 헤이비트의 대표님과 멘토링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리 사전접수를 받아 2:1 로 진행된 멘토링 시간에는 개별로 질문 및 상담을 하였습니다. 학생들이 자유롭게 평소에 묻지 못했던 것을 마음껏 질문하며 선배 개발자로부터의 조언 등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현업 종사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참가학생들은 간접적인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기쁜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학생들에게도 기업들에게도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모두가 만족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서로를 더 알아가는 KAIST Startup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KAIST Startup팅 X Lunch Meetup

(있는 경우) Github 또는 포트폴리오 URL을 첨부파일로 제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일정&장소

    2019년 5월28일 화요일 12:00~13:00, KAIST W8동 1층 Startup Studio

  • 참석자

    KAIST 재학생 및 졸업생(석박사 포함)

  • 문의사항

    • (전화) 031-739-7171,7173
    • (메일) startup_pangyo@kaist.ac.kr

KAIST Startup팅 X Mindlogic 참가 학생 모집

5월 17일 서울 남산랩은 취소되었습니다.

  • 일정&장소

    2019년 5월 17일 금요일, 6시, 서울 남산랩

    (서울시 중구 동호로 208, 4-5층)

    2019년 5월 24일 금요일,6시, 대전 KAIST

    (상세장소는 추후 공지)

  • 참석자

    KAIST 재학생 및 졸업생(학석박사생 모두)

  • 문의사항

    • (전화) 031-739-7171,7173
    • (메일) startup_pangyo@kaist.ac.kr

최신 오픈소스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한국어 TTS 시스템의 개발 인턴을 모집합니다.

[마인드로직의 인턴이 되면?]

  • 인턴십 참여학생들은 최신 오픈소스 기술들을 활용하여 문장이 주어지면 실시간으로 음성 wav 파일을 생성할 수 있는 TTS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본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마인드로직의 공동대표와 협업하여 리서치 및 실제 개발을 진행합니다.
  • 개발 완료된 시스템은 당사의 대화엔진에 연동되어 금년 말 출시할 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업무 내용]

  • Tacotron2 와 Wavenet 오픈 소스를 이용하여 실시간 Inference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현
  • 딥러닝 신경망의 Training 을 위한 오디오 데이터 전처리 과정을 자동화하고 관리할 수 있는 Interface의 구현
  • HTTP 요청에 따라 목소리를 변경하여 Inference 할 수 있는 API의 개발 (Tacotron Multi-Speaker모델 기반)

[자격 요건]

  • 컴퓨터과학(전산) 전공자로서 딥러닝 분야 학습 및 개발 경험이 있는 학생
  • Tensorflow를 능숙히 사용할 수 있어야 함
  • 위 기준에 준하는 지식과 경험을 갖춘 부전공자 및 타전공자도 지원 가능

양재혁신허브 2018 글로벌 AI컨퍼런스 ‘2018 A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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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술 중심의 산업육성 전문기관인 ‘양재R&CD혁신허브’에서 개최하는 2018 글로벌 AI 컨퍼런스(2018 AICON)에서는, AI 분야의 국내외 기술 및 사업 전문 연사 초청 강연·토론회, 혁신허브 입주기업 데모데이, 혁신허브 AI스쿨 성과 전시 등이 진행되며,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께서 참여 가능한 행사입니다.

 

• 행사명: 2018 글로벌 AI 컨퍼런스 『2018 AICON』

  • 주제: New Topics in Deep Learning AI (딥러닝 AI의 새로운 화두)
  • 일시: 2018년 12월 18일(화) / 09:00~18:00
  • 행사주관: (주최) 서울특별시 / (주관) 양재R&CD혁신허브 * KAIST 지역협력센터 위탁 운영
  • 장소: 서울 양재 R&CD혁신허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관) 1층
  • 대상: 일반인 및 관련분야 전문가 등 총 400여명 내외

 

* 무료주차는 가능하나 주차공간이 한정되어있으니 대중교통이용부탁드립니다.

** 점심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오시는길: http://yangjaehub.com/

 

세부 일정 및 신청하기 바로가기:  포스터 클릭(https://event-us.kr/4308)

2018 KAIST TECH DAY

  • 일 정

    2018년 11월 1일(목), 13:30~

    • ISK FORUM-Sillicon Valley

            14:10~14:50

    • TECH DEMO

            15:00~16:30

  • 장 소

    KAIST 학술문화관 5층 정근모홀 & 스카이 라운지

  • 문의사항

    • (전화) 031-739-7171,7173
    • (메일) KAIST 창업원 alissa@kaist.ac.krstartup_pangyo@kaist.ac.kr

ROBOT TECH MEETUP 개최후기

Tech meetup 7.

      한국 대표 로봇 CEO들로부터 듣는 성공과 실패

  • 일 정

    2017년 11월 2일(목), 오후 5~9시

    (5시 등록/저녁식사 후,  6시부터 본 강연 및 패널토론 진행)

    • Session 1 : “기술창업에서 글로벌 사업화까지의 역경과 도전”- 송세경 대표(퓨처로봇)
    • Session 2 : “6번 실패해도 성공하고 싶은 7번째 꿈”- 오상훈 대표(럭스로보)
    • Panel Discussion : Moderator: 이충환 교수(KAIST 창업원 판교센터장)
  • 장 소

    KAIST 창업원 판교센터 & 대전 KAIST W8동 3층 Startup KAIST Studio

          * 판교→대전 이원생중계 진행 예정

  • 참석자

    VC, 스타트업 관계자, 기업인, 투자자, 학생, 예비창업자 등

  • 문의사항

    • (전화) 031-739-7171,7173
    • (메일) startup_pangyo@kaist.ac.kr

11월 2일 KAIST 창업원 판교센터에서는 로봇과 관련된 CEO분들을 모시고 테크밋업을 개최하였습니다.

로봇계의 두 거장의 만남. 벤처로봇의 길을 여신 송세경 대표님과 로봇계에서 주목받는 샛별인 오상훈 대표님의 창업 성공스토리가 펼쳐졌습니다

이번 테크밋업에는 특별한 참가자가 있었는데요.

“저는 커서 로봇공학자가 되고 싶어요.” 라고 또박또박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는 한 초등학생이 참석해서 테크밋업이 더욱 빛이 날 수 있었습니다. 그 꿈을 잃지 말고 열심히 공부해서 10년 후에는 멋진 로봇공학자가 되어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Session.1 기술창업에서 글로벌 사업화까지의 역경과 도전-송세경 대표(퓨처로봇)

창업이란 멈출 수 없는 시작이라는 이야기로 포문을 여신 송세경 대표님의 강연은 송 대표님의 지난 걸어온 여정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퓨처로봇으로 창업을 하면서 겪은 일들. 그 속에서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보며 송세경 대표님이 말씀하신 본질에 대한 핵심질문(의문) 속에 핵심가치(지혜)를 찾다. 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FURO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눈을 보고 SOUL로 느낄 때, 우리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SOUL WARE을 강조하였습니다.

FURO의 서비스 로봇 산업이 미래 시장을 주도한다.는 신념으로 지금까지 로봇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이제는 퓨처로봇은 어엿하게 소프트뱅크-Pepper(일본), MIT-JIBO(USA), 퓨처로봇-FURO(한국) 글로벌 로봇 시장뿐 아니라 AI글로벌 시장을 좌지우지 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18 평창올림픽에서도 퓨처로봇은 공식 AI 로봇이 채택되어 30여개 정도가 평창올림픽과 함께 한다고 합니다. 대표님의 꿈처럼 송세경 이라는 이름 석자와 퓨처로봇은 이미 유명해졌습니다. 평창올림픽 이후엔 더욱 더 글로벌 로봇업계에서 이름을 날릴 송세경 대표님과 함께 하는 강연이었습니다.

Session.2 6번 실패해도 성공하고 싶은 7번째 꿈 –오상훈 대표(럭스로보)

럭스로보의 오상훈 대표님은 로봇 이야기를 할 때 그 누구보다 반짝반짝 빛이 났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로봇에 매혹되어 로봇을 배우기 위해 어린 나이였지만 2시간 떨어진 Lab에 일주일에 세 번 정도를 갈 정도로 열정적이었다고 합니다. 그 열정은 식지 않고 쭉 이어져 로봇 관련된 각종 경연대회에서 상을 휩쓸어 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한 이후로도 끊임없이 로봇을 만들고 연구하고 어렸을 때부터 만들고 싶었던 로봇 만드는 꿈을 이루기 위해 모험하기 시작했습니다. 창업. 처음부터 쉽지 않았습니다. 창업을 6번 실패하고 좌절하기보다는 왜 안 되었는지를 분석하여 계속해서 꿈을 향한 도전은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800억을 투자받는 글로벌 기업이 되었고 G사에서 인수제안을 받을 정도로 성장한 회사가 되었습니다.

누구나 쉽게 조립할 수 있는 로봇 모듈인 ‘MODI’를 만들어 국내외 학교에서 코딩교육 로봇으로 유용하게 사용 중에 있습니다. MODI를 이용해 자유롭게 조립한다면 원하는 로봇을 만들기에 가능합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제품으로 미국, 영국 등에서 이미 사용 중에 있습니다.

오상훈 대표는 죽기 직전까지 무언가를 해본 적이 있나 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자신은 죽기 직전까지 로봇을 만들고 연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럭스로보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800억을 투자받는 글로벌 기업이 되었고 G사에서 인수제안을 받을 정도로 성장한 회사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도전의지를 얻게 하는 멋진 강연이었습니다.

이후 이어진 토론 시간에는 로봇의 산업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퓨처로봇과 럭스로보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었습니다. 가정용 로봇의 실용가능성에 대한 생각들을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기존에 있던 소프트웨어 개발도구인 아두이노와 모디의 다른 점은 접근성과 기능이라고 합니다. 높은 주파수를 필터링함에 따라 다양한 활용도를 지닐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더 기대되는 두 분의 성공스토리와 로봇 이야기.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오늘의 특급게스트의 반짝반짝 빛나는 눈. 이 분들이 있기에 앞으로의 대한민국 로봇업계는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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