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운영실적

  • 2019하반기 LunchTalk Report
  • 창업원
  • 2022-10-30 00:40:09
  • 254



Entrepreneurship Lunch Talk

 

Entrepreneurship Lunch Talk(이하 Lunch Talk)은 KAIST 학내 기업가정신을 불어넣기 위해 학기 중 매달 진행되고 있는 기업가정신 특강 프로그램입니다. 2019년도 2학기에도 양질의 강연들이 빠짐없이 제공되었습니다. 맛있는 식사와 함께, 인사이트까지!

 




September(#1)




9월(#1) Lunch Talk 영상 보기




프롭테크(Prop-tech)라고 들어보셨나요? 프롭테크는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입니다. 그동안 부동산 서비스라고 하면 대부분 부동산 중개업이나 건물 관리를 떠올렸지만, 지금까지 기술활용도가 낮았던 만큼 혁신할 수 있는 부분이 많고 파급력도 크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는 듯 합니다. 최근 5년 간 국내 40개 프롭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누적 투자금액이 총 1조 44억원이었다고 하니, Lunch Talk에서도 당연히 만나봐야 하겠죠? 프롭테크 세 분의 연사를 모시고, 프롭테크의 가치와 미래에 대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September(#2)




9월(#2) Lunch Talk 영상 보기




Apple사가 “밀어서 잠금해제”로 세상을 혁신하는 틈새를 놓치지 않았던 청년창업가가 있었습니다. 꼬마 시절부터 나만의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버즈빌 이관우 대표님의 이야기를 듣는 데에는 1시간의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본인의 어린시절 일기 공개까지 마다하지 않으시며, 5번의 창업과 3번의 엑싯 스토리를 재미있고 유익하게 전달해주셨습니다.

 


October



10월 Lunch Talk 영상 보기




영화의 순기능은 무엇일까요? 다양한 대답들이 있겠지만, 적어도 몇몇 창업가에게는 그만한 발화제가 없는 듯 합니다. 오름테라퓨틱 이승주 대표님은 영화 ‘쥬라기공원’을 통해 생명공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결국 신약 개발 연구를 통해 창업가의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November



11월 Lunch Talk 영상 보기




창업은 ‘무슨 문제를 풀려고 하나?“하는 의문에서 시작하여야 합니다. 특히 그 문제가 경험을 통해 발견된 것이라면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콰라소프트는 변창환 대표님이 펀드매니저를 하며 경험하며 지켜본 수많은 개인투자자의 실패, 그리고 직접 맞닥뜨렸던 금융위기에서 발견한 문제를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대표님 본인이 겪었던 일들과 창업 당시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변화를 주도해 능력을 발휘하는 Entrepreneurs의 기운을 받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December





어린 아이들에게 이토록 유명했던 스타트업이 있을까 싶습니다. 핑크퐁, 아기상어 컨텐츠(캐릭터)는 이제는 어른들의 어린시절 미키마우스, 톰과제리를 지워버릴 기세입니다. 핑크퐁과 아기상어(Baby Shark)의 뒤(Behind)에는 스마트스터디(Tech)가 있었습니다. 이 캐릭터들이 탄생하고 지금의 인지도가 생기기까지, 스마트스터디에서 어떤 인사이트를 가지고 어떤 노력들을 했는지알 수 있는 흥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스마트스터디의 행보를 응원하고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