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운영실적

  • 2019 Safari Party – Report
  • 창업원
  • 2022-10-30 00:43:40
  •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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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afari Party






KAIST에는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조성과 관련하여 힘쓰고 계신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실제 창업을 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는 학생창업팀, 연구과제의 사업화를 주도하는 교수님들, 창업을 지원하는 행정부서들, 창업팀을 만나기 위해 방문이 잦은 VC들까지. KAIST창업원에서는 학내 에코시스템 조성에 이바지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의미를 표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네트워킹의 장(場)을, 에코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갖춘 치열한 환경을 의미하는 “SAFARI”라고 명명하였습니다.
 


Session 1 – E*5 KAIST Alumni Homecoming
 


Session 2 – Safari Talk
 


Session 3 – Power Dinner & Networking


 


Session 1






KAIST 대표 창업지원프로그램인 “E*5 KAIST”가 19년도 하반기 프로그램을 통해 15기수를 배출하였습니다. 2012년부터 시작된 E*5 KAIST의 반가운 Alumni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을 먼저 준비하였습니다. 당시 준비중이었던 것을 실제로 창업해 지금까지 이어온 분들부터 VC로 변신한 분들, 심지어 이 자리에서까지 영업이사로서 최선을 다해 영업하시는 분들까지, 실로 다양한 삶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박현욱 연구부총장님께서도 완전히 똑같은 방식으로 1분 간 자기소개를 하신 만큼, 모두가 “Safari”의 한 일원으로 함께할 수 있는 자리였기에 더욱 의미가 컸습니다. 2020년, 2021년, 2030년에 그 수가 더욱 늘어날 E*5 KAIST Alumni들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Session 2






[주제]
 


학내 Startup Eco-system 조성을 위한 논의

 


[패널]
 


박용근 교수(물리학과) / 신승원 교수(전기및전자공학부) / 윤용진 교수(기계공학과) / 윤준보 교수(전기및전자공학부)


김기민 대표(더카본스튜디오) / 김재원 대표(엘리스) / 오정민 대표(하얀마인드) / 이준영 대표(비에이비랩스) / 황경민 대표(브이픽스메디칼)

 




포토월이 있는 무대에서 진행되었던 첫 번째 세션이 끝나고, 전면 메인무대로 포커스를 옮겨 패널토의 세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창업지원실장 이충환 교수님의 사회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특히, 대학원생의 연구과제 창업이 화두에 올랐는데요. 패널 교수님들께서는 연구실 연구과제에 기반한 창업을 독려하면서도, 주의할 사항들과 놓치지 않아야 할 포인트에 대해 예리하게 이야기하여 주셨습니다. 학생창업자들의 현실적인 이야기 역시 학생창업을 꿈꾸는 많은 청중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대학원생의 신분으로 창업을 했던 다섯 분의 학생창업자와 KAIST교수님 네 분의 다양한 인사이트들이 오고 갔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Session 3






두 세션이 끝나고, 만찬이 있었습니다. 행사 내내 한 켠에서 모두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던 디너 케이터링 음식들을 드디어 맛볼 수 있었습니다. 함께 마련된 수제맥주 역시 이번 행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길거리였습니다. 수제맥주가 마련된 장소는 네트워킹 시간 내내 가장 핫한 코너였습니다. KAIST 박사과정 출신인 외국인 학생이 창업한 브루어리 기업에서 직접 양조한 맥주였기에 그 의미 또한 남달랐습니다.

 




저녁식사와 함께 반가운 얼굴들을 마주하고 행해졌던 네트워킹의 시간은 늦은 시간까지 계속되었습니다. KAIST창업원은 “KAIST Safari”에서 활동하고 있거나 혹은 거쳐간 KAIST동문들을 응원하며, 2nd Safari Party를 통해 이 생태계를 더 풍성하게 꾸려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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