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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T Startup팅 X 큐로셀 후기
  • 창업원
  • 2022-10-30 0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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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마지막 스타트업팅 기업은 항암면역세포치료제인 CAR-T 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큐로셀과 함께 했습니다. 큐로셀은 생명과학과 김찬혁 교수님이 참여하여 공동으로 개발한 회사입니다. 원래는 회사투어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 온라인으로 회사 및 기술 소개, 연구소 투어(사전 동영상) 등으로 스타트업팅을 전개했습니다.

 





항암면역세포치료제란 무엇인가 & 큐로셀 소개- 김건수 대표이사






김건수 대표이사님이 항암제의 역사, 항암면역세포치료제와 큐로셀에서 연구 중인 항암면역세포치료제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 전까지는 항암치료제만 있었습니다.  2011년부터 항암면역항체가 등장하게 되며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항암치료제는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는 메카니즘이었다면 항암면역세포는 이와 다릅니다. 몸 안에 있는 면역세포를 잘 작동하는 메카니즘, 면역을 통한 암세포 제거를 가능하게 하는 일이 일어납니다. 기존의 항암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항암면역치료제는 항암제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확실시 되는 매우 중요한 치료제입니다. 2017년 8월 CAR-T항암면역세포치료제 최초허가(FDA)를 받게 됩니다. 항암면역세포치료제는 환자의 면역세포 분리, 유전자 조작, 대량배양 과정을 거친 후 환자에게 재투여하는 첨단 항암세포치료제입니다. 현재까지 개발된 그 어떤 항암제보다 혁신적인 치료효과 입증, 1회 투여로 말기암 환자 완치 기대가 되는 약입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2개의 제품만 허가된 최신 항암제로 시장형성의 초기단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치료방법이 없는 말기혈액암 환자의 완치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모든 경우가 그러는 것은 아님) 짧은 투약기간과 확실한 효과로 신약개발기간이 매우 짧은 항암제로 1회 투여로 30~60일 이내 암치료(완전관해)여부 확인가능합니다.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CAR-T 치료제 임상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반면 국내에서는 기술과 경험부족으로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지 않는데 큐로셀에서 내년에 허가를 받으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CAR-T 세포 치료제를 자세히 살펴보면 암환자에서 분리한 T세포를 유전자 조작하여 다시 주입하는 형태의 세포치료제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항암제입니다. 암환자로부터 분리한 T세포에 암을 인식하는 기능과 T세포 스스로를 활성화하는 카이메릭 항원 수용체(CAR) 유전자를 도입하여 제조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글로벌 제약회사들의 경쟁이 계속되고 있는 분야입니다.
 


큐로셀은 국내최초 CAR-T 개발 전문기업으로 혁신적인 CAR-T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2017년 설립 이후 2020년 현재 615억원의 누적 투자 유치를 받았습니다. 김건수 대표이사와 KAIST김찬혁 교수, 이화여대 심현보 교수가 창업한 기업입니다.

 





[큐로셀의 OVIS™ CAR-T기술 소개]
 


큐로셀에서는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CAR-T 기술과 면역관문억제 기술을 융합한 신기술인 기술 OVIS™ CAR-T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OVercome Immune Suppression
 


2세대 OVIS™ CAR-T와 1세대에 비해 2세대 OVIS™기술이 적용된 당사의 CD19 CAR-T 약효 개선됨을 확인하였습니다. 제품개발 중심의 인력, R&D, GMP제조, 임상개발 등 각 분야에서 의약품 개발 경험이 풍부한 인력들을 영입하여 총원 40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병원과의 협력이 가장 중요한데 삼성서울병원과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안에 GMP 구축하며 2020년 하반기 대한민국 최초 CAR-T, 혈액암, 고형암 둘 다 치료할 수 있는 차세대 CAR-T 기술 세계최초 임상개시하고 있습니다.
 


->큐로셀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 면역억제 극복 CAR-T 기술 & more: 글로벌 기술보다 한발 앞선 OVIS™ CAR-T기술확보
  • 차세대 CD19 CAR-T 2020년 국내최초 임상개시: 차세대 CAR-T 제품의 연구개발, GMP생산 등 사업화 역량
  • CD22,BCMA,EGFRvlll,CAR-T& more: 자체기술 및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파이프라인 확보 역량
  •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협력 및 CAR-T 용 GMP시설 보유: 국내 최고수준의 대형병원과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큐로셀의 기술연구소 소개






제약회사에서 개발이란 어떻게 진행을 하는가 에 대한 것과 기술연구소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실제적으로 약을 만들 때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을 하는데 크게 3가지 개념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 Quality by design(QbD,설계기반품질고도화)
  • QTTP(Quality Target Product Profile): 약을 어떻게 투여할 것인가. 큰 그림 포함
  • CQA(Critical Quality Attribute): 구체적으로 쓸 수 있으면 좋다. 기존에 알려진 지식들을 바탕으로 안전성,유효성을 고려하여 활용해야 한다.
  • CMA (Critical Material Attribute)/ CPP(Critical Process Parameter):그 약이 어떤 특성을 가져야하는가. 만들고자 하는 약의 특성을 결정하는 것. 위에 것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어떠한 재료를 쓸 것인가. 어떻게 관리를 할 것인가
 

예시) 식용소 사육
 


  • 어떤 소를 사육해야하는가-> QTTP
  • 맛 좋고 고기가 많이 나오는 것은 소의 어떤 특성(품질)과 관계가 있는가-> CQA:대부분의 경우 출하시험 항목으로 설정
  • 체중과 지방 함량이 적절하고 무병인 소를 얻기 위해서는 소를 어떻게 사육해야 하는가 ->CPP: 주로 숫자로 표시, 공정 중 변경, 상대적으로 용이//CMA: 주로 재료, 종류, 공정 중에는 변경 어려움
 

[QbD for CAR-T Development]
 


  • QTTP: 안정성, 유효성 관점에서
  • CQA: 미생물 미오염, Non-T세포함량,잔류물질함량, CAR-T세포수, 세포 생존율, 사이토카인 분비능 등
  • CMA/CPP: T세포 분리방법, 세포 세척 횟수, 사용 바이러스양, 세포 배양 배지 종류, 세포 배양 기간, 최종 세포수, 동결조건(세포농도,조성,방법) 등
 

Curocell의 R&D센터는 크게 3개의 팀 Discovery팀, 공정개발팀, 분석법개발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Discovery팀에서는 Research팀, 신규표적에 대한 CAR유전자 설계, OVIS™기술 향상 및 적응증별 평가, In-vitro/In-vivo모델을 이용한 효능평가를 합니다. 공정개발팀에서는 신규제품에 대한 CMA/CPP 선정(실험계획법), 공정관리전략(Control Strategy)설정, CAR-T 생산 공정 개선입니다. 분석팀개발팀에서는 분석법 개발 및 밸리데이션, CMA/CPP선정을 위한 시료 분석,(출하시험) 기준 및 시험 방법 설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3팀이 QA(Quality Assurance), 생산팀, QC(Quality Control)로 생산기술센터(GMP)로 이어지게 됩니다. 큐로셀 기술연구소의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 New Blood Cancer OVIS™ CAR-T
  • OVIS™ Platform Improvement
  • Solid Tumor CAR-T
  • Allogeneic CAT-T

Q&A 및 소통






여러 질문들 중에 Solid Tumor 와 CAR-T에 관한 질문 연관성이 있어서 CD-19 관련하여서 추가설명을 해주셨습니다.
 


[CD-19 negative relapse]
 


  • CD19-CAR-T 치료 후 재발율 20~30%
  • 재발한 환자 중 50%는 CD19 negative leukemia
 

고형암에서 CAR-T 치료제의 여러 가지 실패원인 중 하나로 면역관문수용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면역관문수용체와 T세포-CAR-T 약효 향상을 위해서 PD-1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술들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창업과 관련된 질문]
 


창업자들이 투자한 돈은 거의 없지만 시리즈A,B,C를 받으며 지금까지 왔습니다. 창업자들의 경력이나 역량 어필로 투자 성공. 임상준비 및 상장을 준비하며 시리즈C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약개발을 하기 위해서 커리어를 어떻게 준비해야하는가? 큐로셀에서는 약대출신이 없고 회사에서 배우며 성장하는 있는 케이스도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큐로셀의 Q&A는 아무래도 신약개발과 관련된 것이 많아서 후에 영상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큐로셀에서 직접 연구소 탐방을 할 수 없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연구소 영상을 촬영하여 스타트업팅 참가자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Zoom에서 공유하는 영상이라 조금 끊기기도 하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큐로셀의 연구모습을 살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큐로셀 직원분의 친절한 설명으로 큐로셀의 OVIS™ CAR-T 개발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큐로셀의 스타트업팅을 하며 암에 대한 정복이 머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AR-T치료제가 국내외에서도 활발히 연구되고 개발되어 암환자들에게 희망이 되는 신약개발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직까지 이 치료제가 고형암에 대해서는 어려운 점들이 있지만 병원들과 협업하여 문제점을 찾아내고 모든 암을 이겨낼 수 있는 치료제가 곧 탄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큐로셀이 21년 CAR-T치료제에 대해 국내에서 임상을 허가받고미국 등 시장에 뒤쳐지지 않고 큐로셀의 기술력과 연구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빛을 발하게 되길 바랍니다.
 


20년 하반기 스타트업팅은 COVID-19로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21년 스타트업팅은 COVID-19가 종식되어 기업과 참가자들이 대면하여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1년 스타트업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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